1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정태호의 아내인 조예현씨는 이날 오전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둘째는 아들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태호는 물론 온 가족이 아기의 탄생을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태호는 앞서 2008년 KBS 23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여성 캐릭터인 ‘정여사’로 분장한 후 개 인형을...
심장이 뛰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아직 아이가 없는 김준호는 “선배님이시다”라고 악수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어떻게 임신이 됐냐. 한 방에 됐냐”라는 질문으로 멤버들에 야유를 받았다.
한편 정태호는 지난해 3월 ‘개그콘서트’ 작가인 두 살 연하 조예현 씨와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태호와 그의 아내이자 KBS2 ‘개그콘서트’의 작가인 조예현이 출근길에 우연히 마주친 모습이 방송됐다.
정태호의 아내가 “나 어제 모서리에 부딪혀서 피가 철철났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자 정태호는 “나도 콧물이 철철난다”고 말했다.
이어 정태호의 아내는 “팀원들이 안 챙겨줘? 내가 한 마디 해야겠네”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개그콘서트' 조예현 작가가 방송 작가상을 수상했다. 2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방송작가상의 영예를 거머쥔 것.
수상 후 조예현 작가는 "잘 따라주는 후배 작가들 고맙고 부족한 대본인데 최고의 연기로 멋진 날개 달아주는 개그맨들 고맙다. 그리고 방송 코미디 작가라는 멋진 직업을 가질 수 있게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에는 정태호와 그의 아내 KBS 2TV '개그콘서트' 작가인 조예현 씨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태호 아내 조예현 씨는 뽀얀 피부와 앳된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태호 아내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이는 한 쌍이네요" "정태호 아내 정말 동안이네" "개그맨과...
정태호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T웨딩컨벤션센터에서 KBS2 ‘개그콘서트’ 작가 조예현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허각은 축가를 부른 뒤 녹음 스케줄로 황급히 자리를 떠나야 했다.
신부 조예현씨는 방송가 동료들 사이에서 평강공주라고 불릴 만큼 이해심이 많고 착하며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며, 두 사람은 5일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허각은 이날 축가를 맡아 결혼식에 참석했지만, 스케줄 상 정태호와 따로 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못내 아쉬웠던 그가 트위터를 통해 못다한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정태호는 이날 서울 여의도 KT컨벤션 웨딩에서 KBS '개그콘서트' 작가 조예현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