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고든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클리브랜드 브라운스의 간판스타 조쉬 고든(23)이 2014년 시즌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아. NFL 측은 성명에서 “고든의 복귀 자격 여부는 2014년 시즌 이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혀. 이번 출전 정치 처분은 즉각적으로 효력이 생기며 이에 따라 고든은 2015년 트레이닝 캠프는 물론 다음 프리시즌 주요경기도 출전하지 못할 수 있게 돼....
류현진은 이어진 타자 1번 조쉬 해리슨(3루수)에게 중전 안타성 타구를 맞았지만 2루수 디 고든이 잘 따라가 잡아내며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이어진 2번 스탈링 마르테(좌익수)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면서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한편 다저스는 류현진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으로 5회까지 5-2로 앞서 있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 조쉬 러들리지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LA 다저스는 3루타를 때린 디 고든이 수비 실책으로 홈까지 들어오며 득점에 성공하고, 맷 캠프의 1타점 좌전 안타를 추가해 4회초가 끝난 현재 콜로라도에 2-1로 앞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