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는 지난 2010년 3년 열애 끝에 아내 구민지와 결혼했으며 2015년 득남했다.
조성모가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 '결혼 조건'이라는 루머가 이어져 조성모가 해명을 하기도 했다.
아내 구민지가 조성모의 빚을 다 갚아주는 조건으로 결혼했다는 것. 이에 조성모는 한 방송에 출연해 "그래줬으면 좋겠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당시...
조성모 결혼 5년만에 득남
가수 조성모의 결혼 5년만에 득남 소식이 화제다. 동시에 조성모의 부인 배우 구민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조성모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늘 새벽 아빠가 됐다. 건강한 아들이다"라며 "그동안 고생한 아내와 기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시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에 대해 "첫 눈에 반한 사람"이라며 "첫 만남 이후 끈질기게 따라다닌 끝에 사랑을 맺었다. 외모뿐만 아니라 고운 마음씨까지 이상형과 결혼하게 돼 기쁘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조성모는 26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조성모 결혼 5년 만에 득남
특히 구민지는 신인 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샀다.
구민지는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해 다수의 MBC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이후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조성모 부부는 결혼 5년 만인 26일 새벽 SNS를 통해 5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구민지, 조성모, 득남
가수 조성모ㆍ배우 구민지 부부가 26일 득남한 가운데 과거 조성모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조성모는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상황이 좋아지고 안정됐을 때 아이를 만들면 어떻겠느냐는 이야기를 아내 구민지와 한 적이 있다”며 “그렇게 계획을 미뤘는데 지금은 ‘시간 많을 때 만들 걸’ 후회한다”고...
기저귀 값에 안맞아 죽으려면요;; ㅎㅎ"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 여러분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눌수있어 정말 좋습니다. 이 순간에 제가 느꼈던 감동처럼, 언~제나 기쁜 삶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조성모-구민지 부부는 지난 2010년 11월 웨딩마치를 울려 5년 만에 득남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조성모가 득남 사실을 전했다.
조성모는 26일 오전 6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조성모는 "여러분 저~ 오늘새벽, 아빠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아들입니다.ㅎㅎ 누가 뮤지션아들 아니랄까봐, 똑같이 새벽잠이 없네요 ㅎㅎ"라며 출산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그동안 너무나 많이 고생한 아내와 또 염려와 축복의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