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인 위원장은 지난 28일 공개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전제 하에 “나는 계백을 좋아하는데 희망 없는 곳에서 안 되더라도 싸워봐야 ‘뚝심 있다’ ‘용기 있다’고 하지 않겠나”라며 주호영 의원과 김기현 대표를 직접 꼽은 바 있다.
김 대표는 이날 관련해 질문을 던진 기자들에 “(인 위원장이) 제안을 정식으로 해오면 말할 기회가 있을 것”...
하지만 KBS는 2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자사 직원이라는 조선일보 보도가 오보라고 반박했다.
KBS는 "조선일보는 1일 밤 '[단독] KBS 화장실 몰카, 범인은 KBS 남자 직원이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용의자는 KBS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직원(사원)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오보...
이후 미디어오늘과 월간 말을 통해 ‘오보 내지는 작문’이라는 주장을 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조선일보는 김주언, 김종배 두 명을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했다. 2004년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심 재판부는 김주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김종배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2006년 11월 대법원에서 원심을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사건이 마무리됐다. 그...
정 대변인은 청와대가 헌법 71조에 따라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서도 “추측성 기사 같다”고 부인했다. 검토사항이 아니냐는 물음에는 “하나하나에 대해 다 말할 수는 없다”며 답변을 피했다.
또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 내에서도 대통령 탄핵 주장에 나온 데 대해 “국회에서 나온 이야기에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에서 제기한 ‘혼외자식’ 의혹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검찰총장 관련 조선일보 보도 내용은 본인은 전혀 모르는 일입니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조선일보는 채동욱 검찰총장이 1999년 만난 여성과 2002년 아들을 낳아 현재까지 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제가 혼외아들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는 조선일보 기사는 허위, 조작 기사였다는 사실이 재판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홀트에 맡겼다는 기사도 명백한 허위, 조작이었습니다. 홀트에 아이를 맡길 권한은 전적으로 아이의 어머니에게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음해와 악플에 시달려 왔습니다. 앞으로 이들 허위기사를 근거하여 저를 음해하거나 명예를...
논란은 조선일보의 공식사과로 누리꾼의 주장이 사실이고, 조선일보가 오보를 낸 것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조선일보는 2일자 톱뉴스를 통해 "성폭행범 고종석 얼굴 사진 다른 사람으로 밝혀져 잘못된 사진 게재로 피해 입은 분께 사과드립니다"라며 오보를 바로 잡았다.
또 해당 글에서 "서울 일부 지역에 배달된 조선일보 9월1일자 A1면에 실린 사진...
기사가 오보임이 밝혀졌다.
확인 결과 탤런트 '대장금'에서 한상궁역을 맡았던 탤런트 양미경씨가 아니라 가수 양수경의 동생인 양미경(48)씨가 사망한 것이 혼란을 가져온 것.
한편, 양미경의 사망 소식을 보도한 해당 언론사는 현재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서 기사를 모두 삭제했다.
이를 지켜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조선일보에 손해배상 청구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