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역시 '조석족'의 일원이다"라며 자신과 '마음의 소리'를 연출한 하병훈PD의 절묘한 외모 싱크로율을 제기했다.
이에 웹툰 말미 조석은 자신이 너무도 연기를 잘해 하병훈PD가 자신처럼 분장을 하고 일부러 못하게 다시 찍은 것이라는 듯 "아님. 난 되게 잘했음"이라고 웹툰을 끝맺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중국 헤이룽장 하얼빈시 하얼빈역 플랫폼 한쪽에 표시되어 둥그런 원 두 개는 1909년 안중근 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장소를 알리는 표시이다. 하얼빈시에서 이 표지를 만들 때 고증을 통해 정확한 저격 위치를 알려주고 안 의사를 중국에 알리는데 앞장서온 사람이 바로 조선족 재야학자 서명훈(84) 옹이다.
21일(현지시간) 하얼빈역 안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