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재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조상기와 아내의 결혼 생활이 다시금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상기는 공장에 출근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아내 원민주씨는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중이었다. 남편이 배우로서의 삶을 살기 원하는 아내는 언론에 얼굴을 자주 노출하길 바랐으나...
영화에서 활약했고 최근 MBC 드라마 ‘골든타임’과 ‘미스코리아’에 출연해 시청자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MBC ‘드라마 페스티벌’ 가운데 ‘가봉’ 편에 출연해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조상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상기 결혼 축하드려요”, “조상기 예비신부 14살 연하네”, “조상기 얼굴이 낯이 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