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임 국립외교원장에 임명된 조병제 전 주말레이시아 특명전권대사는 1956년생으로 경북 영천 출신이다. 대륜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석세스대 국제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공직에는 외무고시 15회로 입문했으며 외교부 북미국장, 외교부 대변인, 외교부 한미안보협력 담당 대사와 주말레이사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한 정통외무관료 출신이다.
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는 오동호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을, 국립외교원장에는 조병제 전 주말레이시아 특명전권대사를, 국립중앙박물관장에는 배기동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석학교수를 각각 발탁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박 신임 조달청장은 충북 단양...
구성 명단을 살펴보면, 조병제(61·외시 15회) 전 말레이시아 대사가 국민 아그레망 간사를 맡고 있다. 이 밖에도 외교통상부 차관을 지낸 이태식(72·외시 7회) 전 주미 대사와 참여정부에서 국정원 1차장을 지낸 이수혁(68·외시 9회) 전 독일 대사, 신봉길(62·외시 12회) 전 요르단 대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국민 아그레망은 문 대통령 외교 자문그룹으로서 광폭...
아울러 “일본은 미래지향적 양국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했지만, 한일 양국 간 당면현안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면담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박수현 대변인 그리고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에 속해 있는 조병제 전 말레이시아 대사가 배석했다.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ㆍ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중국 특사단의 이해찬 전 국무총리ㆍ민주당 심재권 김태년 의원, 일본 특사단의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민주당 원혜영 윤호중 의원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박수현 대변인,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에 속해 있는 조병제 전 말레이시아 대사가 배석했다.
외교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한 국민아그레망은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와 조병제 전 주말레이시아 대사 등 전직 외교관 24명이 이끌어왔다.
굵직한 이력을 가진 인사들이 함께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10년의힘위원회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영탁 전 참여정부 국무조정실장, 지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 윤덕흥 전 교육부 총리,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4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소명'(철도차량 출입문 개폐시스템 제작 회사)을 방문했다.
기술금융 이용기업 방문을 통해 기술금융의 실제 사례를 파악하고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조병제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기업 중 대출이 필요한 우수 기업을 하나은행에 추천하고, 한국기업데이터는 추천받은 기업에 대해 기술신용평가를 시행하며, 하나은행은 금융서비스 지원과 우대금리를 제공한 후 대출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이재붕 국토진흥원 원장과 김정기 하나은행 부행장, 조병제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김재홍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원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가 3일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에 조병제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병제 대표이사는 1953년 경북 의성 출생으로 대구상고와 건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서울은행에 입행해 금융업무를 시작했다.
서울은행이 하나은행과 합병한 이후 하나은행에서 경인중기업금융본부장...
서류접수 결과 총 9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한철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김준호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조병제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 유성수 기술신보 전무 등 면접대상이 4명으로 좁혀진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이사장으로는 김한철 수석부행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수석부행장은 서울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78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이날 기공식에는 말레이시아 나집(Najib) 수상을 비롯, 재무부 제2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조병제 한국대사, 피터 손닥(Peter Sondakh) 라자왈리 회장, 시공사인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등 관련 인사 약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나집 수상은 ‘랑카위 개발에 대한 강력한 정부의 의지’와 함께 불과 13개월 만에 공사를 완공해야 하는 등 ‘국제적으로...
조병제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하고 선진화된 금융노하우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겠다”며 “투명하고 명확한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견실하게 성장하며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저축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 '韓日협정논란' 책임지고 사퇴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이 한일 정보보호협정을 비밀리에 추진한 것에 대해 비난여론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해.
◇오늘의 일정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 6월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 취업자 수 변동 / 미 6월 공급관리자협회(ISM)...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안보리 의장성명 채택 직후 성명을 통해 "의장성명이 이번 발사가 안보리 결의 1718 및 1874호의 심각한 위반임을 강조하고 강력히 규탄했을 뿐 아니라 역내 중대한 안보 우려를 야기한 것을 개탄한 것에 주목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명은 "안보리가 북한에 대해 핵 프로그램 폐기를 포함해 안보리...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사무차장, 유엔 DPKO(평화유지활동국) 사무차장보, 외교정책실장, 주오스트리아대사 등을 역임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최 내정자는 한미간 여러 현안을 현장에서 잘 다루고 한미 동맹을 안정적으로 유지ㆍ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라며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조속히 임명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대사가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한 대사는 김 장관에게 주미대사로서의 소임을 다했다는 판단에 따라 사의를 표명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한 대사의 사표를 수리할 뜻을 시사했다.
◇ 갑작스런 사퇴 결정, 왜? = 관계자들은 한 대사의 갑작스런 사의 표명에 ‘의외’라는 반응인...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대사가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달리 아는 바가 없다”고 말한 뒤 “적절하게 처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사표가 수리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한 대사는 다음 주에 열리는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이임인사 등을 겸해 17일 미국으로 돌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