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내외 리스크요인별 상시감시와 취약부분 잠재리스크 점검을 강화해 금융권의 위기대응 능력을 확보하겠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해외 대체투자 등 고위험자산의 리스크를 집중 점검해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는 등 선제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트레스테스트와 조기경보모형의 적합성 검증을...
또한, 역위기상황분석 모형 개발을 통해 공사 사업에 위협이 되는 사건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현실화 가능성을 평가하고 진달할 방침이다. 위험징후의 조기탐지가 가능한 위기상황 판단지표를 발굴하는 등 조기경보 개선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주금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 충격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래발생 가능한 위기상황에 대한 공사의...
식별하고 해당 요인의 파급효과를 모형에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증권·보험사를 대상으로 외화 유동성 스트레스 테스트를 도입한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위험 상황판(Risk Dashboard)의 기능을 확충한다. 기존엔 조기경보모형, 금융산업 핸디지표, CAEL(카엘) 지표, 거시금융 안정성(경기대응완충자본)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시장·경제 지표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박 소장은 “조기경보투자모형으로 대우전자를 살펴보면 1993년 이후 줄곧 투자부적격 BB 등급을 유지하다, 1999년 워크아웃 시점에서 B-로 하락했다”며 “시가총액으로 평가한 스코어와는 미세한 차이를 보이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도확률(PD:Probability of Defaul·)와 예상부도빈도(EDF:Expected Default Frequency)의 갭이 거의 없다”면서...
㈜대우의 이러한 재무상황을 조기경보투자모형을 통해 살펴보면, 1993년 신용평점에 의한 신용등급은 B에서 1994년 BB로 소폭 상승했다. 이후 1995년 다시 B등급으로 하락한 후, 1996년 B-등급으로 떨어지면서 채무불이행상태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신용평가 3사에서는 ㈜대우에 대해 1996년에 AA를, 1997년에는 AA+ 등급을 부여하며 채무상환능력이 거의...
이를 통해 부도확률(Probability of Default·PD)과 예상부도빈도(Expected Default Frequency·EDF)를 기반으로 하는 조기경보투자모형을 투자 적격기업과 투자 부적격기업의 옥석을 가리는 신용평가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매출원천(순환)자산’이 재무제표 읽기의 핵심 = 박 소장에 따르면 기업의 자산은 목적사업자산과 비목적사업자산 및 현금자산으로...
또한 △한계기업 및 장기·고액보증 등 비효율 부문 보증 감축 노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상시적 구조 개선 △조기경보모형의 적합성 검증을 통한 부실기업 사전 예측 등을 진행한다.
기보의 올해 회수 계획은 전년 대비 100억원 줄어든 1700억원으로 기보는 채무자 재산정보 채널 다양화(국세청 과세정보, 신용정보회사 경매정보 등)를 통한...
조기경보모형의 정밀화 등을 통해 세계 금융시장의 충격 등 대내외 이상징후의 사전 감지와 선제적 대응에 주력하면서, 복합금융상품 및 신종거래 출현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감독제도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토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
다음으로 금융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제화를 금융감독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