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한경일은 심사위원 조권으로부터 “노래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노래가 좀 느끼했다. 사실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많다. 노래방 가서도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불합격이다”라는 심사평을 들었다.
이후 한경일은 자신이 과거 ‘내 삶의 반(2003)’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가수였다고 밝히자 조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한경일의 심사평으로 “노래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노래가 좀 느끼했다. 사실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많다. 노래방 가서도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불합격을 선언했다.
그러나 방송 종료 후 조권의 한경일 심사 자격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까마득한 선배 가수를 심사할 자격이 있냐는 것이다.
파장이 일파만파로...
이유가 자격 논란으로 불거진 것은 유감”이라면서도 “선배님을 못 알아본 것은 정말 죄송하다. 이승철 선배님이 ‘한 번 가수는 영원한 가수’라고 하셨듯이 나에게도 (한경일은) 영원한 선배님”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조권 심경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권 힘내요” “조권 한경일 심사평 심하긴 했다” “조권 한경일, 상처입지 않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스타K5’ 조권, 한경일 혹평 “느끼해…그 정도 실력 많아”
‘슈퍼스타K5’ 심사위원 조권(2AM)이 한경일(본명 박재한)에게 혹평을 날렸다.
23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한경일의 3차 예선 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경일은 심사위원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를 불렀다.
그러나 조권은 “노래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노래가...
일부에선 “조권이 한경일을 심사한다는 게 참 그러네”, “악, 조권이 한경일을 심사해” 등의 글을 올리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조권의 심사가 전혀 이상할 것 없다는 반응도 나타났다. “슈스케 심사위원으로 나온 조권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간다”라는 글이 이를 대변한다.
조권이 가수로서 선배인 한경일을 심사한 것에 대한 네티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