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YGX가 대중 투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제시의 안무를 두고 세미파이널 대결을 펼치는 여섯 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홀리뱅과 훅, 프라우드먼, 라치카, 코카N버터, YGX는 제시의 신곡 ‘cold blood’를 두고 안무 창작에 돌입했다. 각 팀은 콘셉트는 물론 의상까지...
앞서 조권은 지난 10일 파란색 의상과 파란색 매니큐어를 바르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고 조권은 직접 소신 발언에 나섰다.
조권은 “전역 후 여행도 못 가고 기분 전환이 필요했다. 해보니 좋더라. 다음 색을 고민 중이다”라며 “매니큐어 하지 말랄 법 없지 않냐. 결론은 ‘보권말권’”이라고...
조권은 사전투표소에 있던 기자들로 인해 한번 당황했고 집까지 쫓아오는 팬들 때문에 또 한 번 당황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조권은 특히 일부 팬들로부터 ‘도망가냐’는 말을 들었고 집이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몇 바퀴를 돌아 집으로 왔다며 “조금의 매너가 필요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앞서 조권은 진정한 팬의 의미를 언급하며 악플러들에 강한...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62표를 얻은 성화맨이 2AM의 조권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레드마우스’는 토이의 ‘Reset’를 선곡,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레드마우스 님은 경연하려고 부른 게 아니고 우리에게 들려주려고 부른 거 같다.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희망을...
투표 결과 승리는 76표를 얻은 ‘미스터리 서클’에게로 돌아갔고 아쉽게 패한 ‘파라미드맨’의 정체는 개그맨 김재우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재우는 “제가 워낙 음치다. 무대 공포증도 있다. 계속 거절을 했는데 아내 때문에 나왔다. 가면을 벗고 돌아서는 3초의 감동을 선물해 달라고 해서 나왔다. 너무 떨렸는데 아내가 선물 받을 생각 하니 기분 좋다”...
조권의 투표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조권 투표, 역시 개념돌이네!", "조권 투표, 미모 돋보이네", "조권 투표, 스케줄 속에서 꼭 투표 잘 했네!", "조권 투표, 셀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7월 8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리실라' 준비에 한창이다.
개그우먼 김영희도 투표소를 찾은 사진과 함께 "투표하러 갑시다"라는 글을, 그룹 방탄소년단도 "저희도 소중한 한표 투표하고 왔습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외에 슈퍼주니어의 희철, 2AM의 조권, 레인보우의 지숙, 가수 이적, 방송인 전현무 등도 트위터를 통해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응원했다.
공민지 생애 첫 투표 인증 사진 외에도 소녀시대 수영 및 이효리 조권 김윤아 달샤벳 시크릿 전현무 최희 공서영 박경림 등은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투표 독려에 동참했다.
6·4 지방선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6시까지 투표장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경우 시간이 지나더라도 투표 줄에 서 있는 유권자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인피니트 우현과 호야, 2AM 조권과 정진운, 엠블랙 지오와 이준, 틴탑 니엘과 엘조, 비스트 이기광과 양요섭이 두 개의 남자 그룹을 이룬다. 여자 그룹은 씨스타의 효린과 보라, 포미닛의 현아와 가윤, 시크릿의 전효성과 한선화,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나나, 카라의 니콜과 강지영이 참여한다.
박승민 PD는 "이번 프로젝트는 '가요대전'의 한 부분이다. 가장...
재치있는 발언으로 웃음을 준 우현은 남자 멤버 중에서 2AM의 조권을 꼽으며 "팀이 만들어지면 예능을 담당할 멤버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THE COLOR OF K-POP'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케이팝을 대표하는 네 가지 색깔의 그룹이 탄생한다. 인피니트 우현과 호야, 2AM 조권과 정진운, 엠블랙 지오와 이준, 틴탑 니엘과 엘조...
인기 연예인인 2AM의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사진과 함께 "수원 중학교 모교에 와서 투표했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탤런트 박진희는 "아침 6시에 1등으로 달려갔다"며 투표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를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당선시켰던 인터넷 선거 풍속도가 이번 지방선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