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 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 자랑하려고 외출했지. #감사합니다 #10만돌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석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쁘고 정신없었는데, 유튜브 10만 돌파 축하 감사하다”면서 케이크에 촛불을 끄는 영상도 게재했다.
조...
마지막으로 "문재인 정권은 촛불민주주의와 공정을 표방하며 집권했지만 민주주의와도, 공정과도 거리가 멀었다"며 △드루킹 여론조작 △울산시장 선거 개입 △조국 사태 등을 언급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저격도 이어갔다.
그는 "이 대표가 여러 가지 부정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은 민주당뿐 아니라 국회 전체의 위신을 크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 씨가 최근 SNS 계정을 개설,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조 씨는 지난달 14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6일까지 조 씨가 올린 게시물은 총 7개다. 자신의 반려묘와 친할머니가 차려주셨다는 집밥, 대부도에서의 캠핑 등 일상 사진이 주를 이뤘다. 지난달 28일에는 “가족과...
퇴임 전 국내 언론과 마주하는 사실상 마지막 간담회인 이날 문 대통령은 촛불정부 5년의 소회를 밝히고 퇴임 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1시간여 가량 진행된 청와대 출입기자 초청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여러분과 나는 ‘청와대 시대’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증인들”이라고 운을 뗐다.
문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 시대부터 저까지 모든...
그리고 늘 죄송했습니다’라고 해버리면 원칙과 기준이 무너진다”라며 “국정 농단을 꾸짖으며 촛불을 들었던 국민도, 민의를 받아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국회도, 그리고 최종적으로 탄핵 결정을 한 헌법재판소도 모두 면목 없고 죄송한 일을 한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또 “꼭 다녀와야 마음이 편했다면 절제된 태도를 보여줬어야 한다”며 “꼭 사과를 해야 할 말 못 할...
심지어 ‘촛불정부’를 자처했음에도 민주주의에서 조차 이전 정부보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 '대통령의 숙제' 저자 한지원
“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의 정신에 기초하여 국정을 운영했고 대한민국을 최초로 ‘선진국’ 대열에 진입시킨 정부.” - '가불 선진국' 저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29일 서점가에서는 연달아 출간된 두 권의 책이 화제다. 하나는 25일...
그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촛불시민이 민주당에 행정·입법·지방권력을 밀어줬지만 조국(전 법무장관) 사태와 집값 폭등, 무공천 반복 등 열거하기도 어려울 만큼 무능과 오만을 보여줬다”며 “수구세력을 단기간 부활시킨 것도, 이 정부의 검찰총장을 유력 야당 대선후보로 만든 것도 민주당이 자초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심 후보는 이날 광주글로벌모터스(GGM)...
18일 페이스북 페이지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는 “조국의 딸 조민양이 적폐들의 방해로 의사 선발 시험에서 계속 불합격되고 있다”며 “우리 펀드 조성해 병원 하나 차려주고 병원 주주됩시다”라는 주장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 계획을 ‘촛불 종합병원 건립안’으로 이름 지었다.
해당 게시물은 21일 오전 8시 현재 950개 이상의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 2년 전 조국 사태를 만들었던 세력들이 모여 뜬금없이 ‘검언개혁 촛불집회’를 하는데, 놀랍게도 이 후보가 직접 참여한다고 한다”며 “혹시나 대장동 게이트 수사를 이재명 후보 봐주지 말고 제대로 부끄럽지 않게 하라는 촉구 집회인가 했는데, 역시나 조국수호 집회 시즌2”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 정권은 할 일...
추 전 장관은 "검언유착으로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려 했고, 울산시장 사건, 원전 사건, 조국 사건 등 소위 '살아있는 권력 수사'라는 허구 아래 촛불정부를 마구 흔들었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결선 무대에 저 추미애를 세워달라. 그것은 바로 권력 찬탈을 꿈꿔왔던 정치검찰과 부패 기득권 세력에게 보내는 가장 확실한 경고이자...
아울러 "심지어 우리 안에도 검찰 권력에 손 비비고, 야합하고, 비굴하게 눈치 보는 자들이 있었다"며 "저 추미애가 있는 한, 그리고 1700만 촛불 시민들이 버티고 있는 한, 윤석열의 검찰 쿠데타는 곧 진압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정치검찰의 민낯이 드러난 마당에 문재인정부의 검찰개혁 사명을 받들었던 조국 전 장관을...
독립 영웅들을 조국으로 모시는 일을 국가와 후대들이 마땅히 해야 할 책무이자 영광으로 여기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리 선열들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주독립의 꿈을 잃지 않았고, 어디서든 삶의 터전을 일구며 독립운동을 펼쳤습니다. 그 강인한 의지가 후대에 이어져 지금도 국난극복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선열들과 독립유공자, 유가족들께 깊은...
'촛불혁명' 언급하며 "개혁 완수"김대중·노무현 예로 들며 "정공법"최근 여론조사에서 여권 상위권윤석열과 대립 구도 보일 전망
'윤석열 저격수'를 자처하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추 전 장관은 2016년 촛불혁명을 언급하며 정권 재창출을 통해 촛불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과거 촛불 정국부터 각종 강력 사건과 연예계 이슈 등. 대중의 관심이 쏠릴 때마다 관련으로 무분별한 콘텐츠가 쏟아졌다. 사건에 무분별한 의혹을 제기하고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걸 넘어, ‘고인이 제 꿈에 나타났다’는 등의 도를 넘은 영상도 넘친다.
선 넘는 영상이 유튜브에 넘치는 이유는 바로 돈 때문이다. 7일 A 씨 측에 고소를 당한 B 채널은 이번 한강 사건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역시 "조국의 시련은 촛불로 세운 나라의 촛불개혁의 시작인 검찰개혁이 결코 중단돼서는 안 됨을 일깨우는 촛불시민 개혁사"라며 "무소불위 검찰 권력과 여론재판의 불화살받이가 된 그에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중단 없는 개혁으로 성큼성큼 나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조국 사태'가 촛불 시위 이후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웠던 논란 중 하나임을 밝히며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넘어갈 일은 절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조국 사태의 대응을 둘러싸고 당에서 '내로남불'의 태도를 취하지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반성할 부분들이 있다면 당에서 책임 있게 표현하는 것이 맞다...
추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조국의 시련은 촛불로 세운 나라의 촛불개혁의 시작인 검찰개혁이 결코 중단돼서는 안 됨을 일깨우는 촛불시민 개혁사"라고 언급했다.
추 전 장관은 "촛불시민의 명령인 검찰개혁의 깃발을 들고 앞장서 나갔던 그에게 검찰의 강력한 저항 한가운데로 돌진했던 그에게 온 가족과 함께 시련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조국의 시간’ 출간 소식에 “조국의 시련은 촛불로 세운 나라의 촛불개혁의 시작인 검찰개혁이 결코 중단되어서는 안 됨을 일깨우는 촛불시민 개혁사인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책 출간을 강하게 비판했다. 황규환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조 전 장관은 재판 중인데도 억울하다며 국민 기만극을 펼치려 하고...
전날 앞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촛불시민들께 바친다"며 자서전 '조국의 시간' 발간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이 전 대표는 자신의 조국 전 장관이 자서전 발간 소식에 대해 "그간의 일을 어떻게 떠올리고 어떻게 집필하셨을지 헤아리기도 쉽지 않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가족이 수감되고, 스스로 유배 같은 시간을 보내는데도...
2019년 ‘조국(전 법무부 장관) 수호’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개혁국민운동본부(개국본)가 전날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연 집회에 들른 송 대표는 “윤석열의 수많은, 윤우진 사건 등에 대한 파일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적당히 되는 게 아니다. 하나씩 제가 자료를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우진 사건은 윤 전 총장 측근 윤대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