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조국혁신당 대표, 김준우 정의당 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자, 주호영·이원욱 의원 등도 이날 함께했다. 다만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9일 입원 치료 후 14일 퇴원했지만, 하루 휴식을 취한 후 16일 당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일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도 같은 날 메시지를 통해 "교육은 제대로 된, 좋은 사람을 길러내고, 좋은 사회를 만들어내는, 토양 좋은 밭이어야 한다. 모두의 권리이기에 가장 기본이고, 가장 어렵다"며 "조국혁신당도 제대로 준비하고 바로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국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직접 만나 악수하며 인사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윤 대통령은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가 퇴장하는 길에 조 대표와 인사했다.
조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조 대표에게 "반갑습니다"고 말했고, 이외에 특별한 대화는 나누지...
이들은 앞서 밤샘토론에서도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부터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 22대 총선 수도권 전략 부재, 노선 투쟁 외면, 인재 양성 실패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낸 바 있다.
첫목회 간사인 이재영 위원장은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국민의힘은 지난 10여 년간 치열한 노선 투쟁을 외면했고, 새로운...
이와 관련해 교도통신은 한국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전날 독도를 방문해 라인야후 문제를 언급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마쓰모토 총무상이 라인야후 경영권 문제에 대한 한국 측 우려를 부정하려 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앞서 10일에도 마쓰모토 총무상은 라인야후 행정지도 관련 질문에 “자본 지배를 상당 정도 받는 관계와 그룹 전체 보안 거버넌스의...
또 총선 당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내걸었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과 관련한 얘기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정권심판론에 대해서도 “회의에서 얘기가 나왔다. 당이 변하기 위해서, 그리고 본인이 느꼈던 점을 거침없이 토해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의 책임을 추궁하는 식으로 하지 말자’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발언에 대해선 “패배 원인에...
김준형 조국혁신당 당선자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검찰총장이 김 여사에 대해 수사를 하겠다 얘기한 다음에 바뀐 것”이라며 “누가 봐도 이것은 대통령의 측근들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수사에 반대 기조를 보이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국민의힘의 반응은 엇갈렸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인사는...
현직 대통령이 아무리 인기가 없다한들 여당 후보가 5년 만에 정권을 내준 경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말고는 없다. 하나 더, 그가 이끄는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얻은 표는 756만 표로, 국민의힘 1039만 표에 한참 모자란다. 조국혁신당이 얻은 687만표와 개혁신당이 얻은 102만 표는 왜 빼냐고? 그 789만표는 이재명 대표를 거부한다는 주권자들의 의사표시이기 때문이다.
원내 제3당인 조국혁신당 역시 이날 판교에서 ‘라인사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대표와 당직자들이 오후에 독도 방문을 예고하는 등 ‘반일 프레임’을 부각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12일 호준석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또다시 반일 감정을 고조시키는 것으로 해결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민주당은 국익보다 당리당략을...
윤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라인야후 사태를 두고 '이토히로부미 손자, 라인 침탈', '조선 대한민국 정부:멍' 등 자극적인 메시지를 올렸고, 조국조국혁신당 대표는 독도를 찾아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한다고 한다"며 "야당의 대표라면 자극적인 반일 메시지 대신 '한일 양국이 상호 이해와 존중, 호혜적...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필요시에는 야6당(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새로운미래·녹색정의당·진보당)의 공동행동을 검토하고 개별 의원들도 대응해서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앞서 언급한 '액션 플랜'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민주당을 비롯해 정의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 등 범야권 인사는 180명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에서 17명의 이탈표가 나오면 법안이 통과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조경태·이상민·안철수·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채상병 특검법 통과 찬성 의사를 밝힌 상태다. 21대 국민의힘 현역 중 불출마·경선 탈락 등으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거나, 본선에 진출해 떨어진 이는 총...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범야권 6개 정당은 11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기도 했다.
거부권 행사로 인한 재표결 시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현재 국회 구성상 재의결을 위해선 197명의 찬성이 필요한데, 범야권 인사는 180명으로 불출마‧낙천‧낙선한 여당 의원들 17명의...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해민·신장식·정춘생 당선자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라인 야후는 정부와 민간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대 국가인 ‘외교’ 문제”라며 “일본이 이 문제를 정부 차원의 문제로 끌어올렸다. 정부는 당장 한일 투자 협정상의 국가 개입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민간의 영역을 침범한 일본...
조국조국혁신당 대표도 앞서 검찰개혁과 함께 ‘이선균 방지법’을 약속한 바 있어 범야권을 중심으로 입법 공조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경찰 수사를 받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은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문제를 또 한 번 보여줬다”며 “이선균 배우는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최소한의 인권 보호도...
이어 "내 조국인 프랑스, 내가 항상 알아 온 리그1을 떠난다고 발표하기가 이렇게 어려울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지만, 7년이 흐르고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적을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가장 모범적인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7년 동안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늘 부응하진 못했지만, 속이려 한 적은 없고...
박 원내대표는 이날 하루 동안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의 의원실을 직접 찾아갔다.
황운하 조국당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에 대한 기대가 크다. 22대 국회에서 첫 1년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중에서도 첫 4달이 굉장히 중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은 30%로 1%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은 2%p 하락한 11%, 개혁신당은 2%p 오른 5%로 조사됐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해선 응답자 57%가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했고, 29%는 '그럴 필요 없다'고 응답했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자신이 보수 성향이라고 한 응답자 43%가 특검 도입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이해민 당선인도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이 사안과 관련 “윤 대통령이 주장하는 한일 관계 정상화는 대일 굴종 외교의 다른 이름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당선인은 “한국 정부는 이에 항의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할 줄 모르는가”라며 “총성 없는 국가 간 기술 전쟁터에서 가까스로 버티며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