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조경식 제2차관 주재로 양정숙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개인 간 거래 플랫폼 기업 3개사 대표,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개인 간 거래 플랫폼이 등장하면서판매자와 구매자 간 분쟁 및 사기 피해 등의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개인간거래 분쟁조정 신청 거수는 2019년 535건에서...
함께 기소된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조경식 SK에너지 대표, 안승윤 SK텔레시스 대표, 최모 전 SKC 경영지원본부장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최 전 회장의 8가지 혐의 중 4개를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최 전 회장은 사실상 개인회사인 엔츠개발(주)의 골프장 사업을 위해 SK텔레시스의 자금 155억 원을 별다른 담보나 채권회수 없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조경식 제2차관이 유료방송 유관 협회장, 사업자 대표 및 외부 전문가 등과 함께 ‘유료방송업계 상생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생협의체에서는 채널계약 및 콘텐츠 공급 과정에서 필요한 절차적 사항 등을 규정한 ‘유료방송시장 채널계약 및 콘텐츠 공급 절차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 공정하고 객관적인 채널 평가를 위한 ‘PP...
‘이음 5G’는 로고 제작 등을 통해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올해는 새롭게 이음 5G를 시작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내년은 이음 5G가 본격 확산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음 5G를 중심으로 앞으로 모든 기기가 연결돼 다양한 5G 융합서비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국내 스마트폰 e심 eSIM 서비스가 시행되면 이용자 편익이 제고되고, 알뜰폰 활성화 등 이동통신시장의 경쟁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통신 업계는 그간 정부와 협의체를 만들어 e심 도입 방안을 논의해 왔다. 다만 도입 이후 전망에 대해서는 복잡한 입장이다. 실효성을 쉽게 점칠 수 없는 데다 유심...
지원을 촉진하고 국내 앱 마켓 기업과 연계해 K-콘텐츠 글로벌 도전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의 발판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합심해 지속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민간기업ㆍ관계부처와 협업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면서 정책과제를 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이 데이터 보호기술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보급, 공공-민간 협의체 구성 등도 시행한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차관은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서는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데이터 보호기술로 안전한 데이터 이용환경을 만들고,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보전해 데이터 신산업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경식 제2차관이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중 하나로 진행된 정보통신사고 위기대응 토론훈련을 주재했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은 지진 발생 이후 통신시설 등에 피해가 발생하고, 유무선 통신망 장애로 인한 통신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통신4사 및 방통위·행안부·금융위 등 통신재난 유관기관 등도 함께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관리소홀로 발생한 인터넷 장애가 전국으로 확산했다”며 “이번 네트워크 장애를 엄중히 인식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하고 통신 장애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라우터 설정에서 단어 ‘하나’가 문제 일으켜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때 PC, 스마트폰 등 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경식 2차관이 26일 KT 유ㆍ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 발생에 따른 사고 원인 조사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T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KT의 장애 발생 경위 및 조치 내역...
조경식 제2차관은 “자율주행 산업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국내 자동차 산업 및 도로ㆍ교통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육성, 선도기술 확보 등 자율주행 기술 발전 및 산업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스마트공장 수는 1만9799개로 56.4% 증가했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차관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드는데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추진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은 플랫폼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고 문제개선 방향과 혁신창출을 위한 정책 방향 도출을 목표로,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과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공정경쟁, 소비자보호, 인공지능 및 데이터 분야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플랫폼 생태계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업의 주요인사 등으로 구성해...
장비를 만드는 삼성전자 측은 실증 결과를 확대해 국내 28㎓ 장비 시장을 창출하고 해외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중이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번 실증은 5G 28㎓ 활성화와 지하철 와이파이 이용환경 개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기회”라며 “정부는 관련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증 착수회에 앞서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통신 3사, 서울교통공사, 삼성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실증계획과 5G 28㎓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통신 3사는 지하철과 같은 고속 이동체에서 5G 28㎓ 활용성이 검증된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5G 28㎓ 기반 서비스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와이파이 이용환경...
피해 주민이 해당 지자체(시군구)에 신고를 하면 피해 정도에 따라 통신사업자가 일괄 감면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전파사용료,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 지원을 신속하게 시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경식 제2차관 주재로 ’랜섬웨어 대응강화를 위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내ㆍ외 기업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피해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대응현황을 긴급 점검하기위해 마련됐다. 또 랜섬웨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ㆍ관 협력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조경식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디지털ㆍICT 해외 진출 TF’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TF는 올해 1월 발표한 ‘K-뉴딜 글로벌화 전략’의 후속 조치다. 전 세계적인 디지털화ㆍ비대면화 트렌드 속에서 국내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민관협업ㆍ범부처 차원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