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베트남에서도 마이구미를 내놓으며 최근 급성장 중인 현지 젤리 시장 선점에 나서는 중이다.
중국에서는 마이구미가 2018년 출시 이후 매년 60% 이상 성장 중이다. 왕꿈틀이와 젤리밥도 중국 어린이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베트남에서도 마이구미와 왕꿈틀이 등이 식품 안전에 민감한 주부들 사이에서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지난달에는 기존 ‘젤리밥’에 ‘왕젤리’를 더해 오리온젤리 ‘대왕젤리밥’을 리뉴얼 출시했다. 과즙 함량을 기존 30%에서 50%로 늘려 사과, 딸기, 파인애플 등 3가지 맛과 풍미를 강화했다. 기존 135g 규격 제품은 165g으로 가격 변동 없이 증량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제품 품질도 더욱 높였다”며 “새로워진...
오리온은 기존 ‘젤리밥’의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4배 커진 ‘왕젤리’를 더해 ‘오리온젤리 대왕젤리밥’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워진 대왕젤리밥은 기존 대비 4배 커진 왕젤리를 넣어 재미 요소를 늘리고 제품명도 콘셉트에 맞춰 ‘대왕젤리밥’으로 변경했다.
과즙함량을 기존 30%에서 50%로 늘려 사과, 딸기, 파인애플 등 3가지 맛과...
오리온은 여름 시즌 마다 과자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스 레시피를 선보여왔다. 초코파이를 얼려서 먹는 ‘차갑게 먹는 초코파이’는 여름철 별미로 널리 알려져 있는 대표 아이스 레시피다. 알록달록한 색과 귀여운 모양의 ‘젤리밥’ 역시 요거트와 함께 아이스바 틀에 넣어 얼리면 나만의 색다른 아이스바를 만들 수 있다.
선물세트에는 고래밥, 상어밥, 초코송이, 젤리밥, 미쯔 등 오리온 대표 과자들이 담겼다. 이번 선물세트는 1500박스 한정, 8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G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기존 파란색상의 아빠 상어 패키지에 이어 분홍색 엄마 상어 패키지를 추가해 아기자기한 느낌을 강화했다.
오리온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오리온은 지난 4년간 가격은 동결하면서 초코파이, 포카칩, 오징어땅콩,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초코칩, 젤리밥 등 총 13개 제품의 양을 꾸준히 늘렸다. 제품 내 빈 곳 비율도 환경부 기준인 35%보다 훨씬 낮은 25% 미만까지 낮추고, 주요 스낵 제품의 포장재 면적도 7~21%씩 줄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촉촉한초코칩의 성장세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오리온이 ‘촉촉한초코칩’, ‘젤리밥’ 등 가격 인상 없이 일부 제품의 증량에 나섰다.
오리온은 ‘촉촉한초코칩’과 ‘젤리밥’의 양을 가격변동 없이 각각 33%, 12% 증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증량은 오리온이 2014년 착수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그동안 지속해온 포장재 개선과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얻은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주기...
최근 리뉴얼된 ‘마이구미’를 비롯해 ‘왕꿈틀이’, ‘젤리데이’와 더불어 지난해 출시한 ‘젤리밥’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젤리밥’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으며, 누적 매출 9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먹은 셈으로, 오리온 젤리 중 출시 1년 만에 1000만 개 이상 판매된 제품은 ‘젤리밥’이 처음이다....
‘젤리밥’은 최근 5년간 젤리시장이 40% 이상 성장하며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주목 받자 오리온이 소비자에게 익숙한 고래밥의 바다동물 캐릭터를 젤리로 만든 제품이다. 오리온은 젤리밥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달 7일부터 2개들이 패키지 제품에 무료로 젤리밥 1봉지를 증정하는 '2+1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빙그레 투게더도...
지난 4월에는 늘어난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제조라인을 증설해 생산량을 150%가량 늘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젤리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젤리밥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자리매김하며, 아이들은 물론 2030 여성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으로 젤리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7월 첫 선을 보인 젤리밥은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혼자 즐기기에 적당한 양의 디저트 간식으로 사랑받으며 출시 4개월 만에 320만 봉지가 넘게 팔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과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맛, 용량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철저히 파악해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 1472명이 설문에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초코파이는338표(22%)를 얻으며 포카칩, 오징어땅콩, 젤리밥 등 6개 후보 과자를 제치고 국민간식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1위를 차지했다.
1974년 출시된 초코파이는 40년이 지난 현재까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는 간식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한국에 이어 중국과...
오리온은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를 젤리로 만든 신제품 ‘젤리밥’이 출 시50일 만에 100만개가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젤리밥은 출시 이후 50일 간 누적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이를 낱개로 환산 시 100만여 개가 팔린 셈이며, 비교적 규모가 작은 우리나라 젤리시장에서 단기간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
젤리밥은 별도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