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 중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자회사인 네일아트 재료 쇼핑몰 젤라또랩을 젤네일 전문기업 글루가에 매각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자사가 소유한 젤라또랩 보유지분과 경영권을 글루가에 양도하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과 자회사 이루다마케팅이 각각 1.3%씩 총 2.6% 글루가 주식을 취득했다.
글루가는 젤네일...
현재 인규베이팅 과정 중인 브랜드엑스피트니스를 연결 자회사에서 제거하고, 브랜드엑스헬스케어와 젤라또랩은 경영효율화를 위한 체질 개선에 집중했다.
4분기에는 올해 출시된 골프와 키즈라인을 성장 드라이브에 새로운 엔진으로 삼아 영업이익 증대를 위한 내실 다지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장진입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젝시믹스 골프는 FW(가을·겨울)...
그동안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던 건강식품 전문기업 브랜드엑스헬스케어(구 쓰리케어코리아)와 젤네일 브랜드를 운영중인 젤라또랩 등 자회사들은 4분기부터 브랜드 리뉴얼과 신제품 연구 개발비 증가 등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는 O2O중개플랫폼 국민피티를 통한 플랫폼 사업과 NFT(대체불가토근)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이르면 4분기부터, 자회사인 젤라또랩의 젤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는 내년 1월부터 해당 라이선스를 활용한 이색적인 제품들을 출시한다.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은 유튜브 등 공식 SNS에도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젝시믹스는 톡톡 튀는 ‘BT21’ 캐릭터를 홈트레이닝...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젤네일브랜드 ‘젤라또랩’은 ‘2021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셀프네일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ㆍ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35개국에서 충성도 지수를 발표하는 브랜드키와 함께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 측정 지표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앞서 이수연 각자 대표도 지난해 8월 20일과 올해 1월 5일 각각 1만 7687주와 9000주를 추가 매입한 바 있다. 현재 이 대표의 지분은 2.3%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 젤네일 브랜드 ‘젤라또랩’, 다이어트 식품(HMR)브랜드 ‘쓰리케어 코리아’,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인수한 젤 네일 브랜드 젤라또랩과 쓰리케어코리아의 코스닥 상장 TF 구성도 마무리해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연내 헬스케어 및 코스메틱 시장 진출, 제품 라인 확장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형성하고, 글로벌 유통망 확보로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엑스 강민준 대표는 “자사몰을 중심으로 한 D2C 비즈니스 모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젤네일브랜드 젤라또랩이 일본 현지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젤라또랩은 2019년 6월 자사몰 위주의 D2C(소비자 직거래) 비즈니스 구조와 유니크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젤라또랩의 일본 매출의 84%가 자사몰에서 발생한다. 여기에 마츠키요, 로프트, 돈키호테 등 500여 개의 오프라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자회사 젤네일브랜드 젤라또랩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젤라또랩은 네일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회사로, 네일 트렌드 정보를 수집해 디자인한 제품을 판매하는 '젤라또팩토리'와 전국 1만1000여 개 네일샵과 제휴한 네일아트 검색 플랫폼 '젤라또'를 운영 중이다. 지난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젤라또랩의 경영권을...
지난해까지만 해도 국내 셀프네일 시장은 데싱디바의 독주 속에 젤라또랩이 뒤따르는 추세였다. 데싱디바는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출시돼 2015년 한국에 상륙한 국내 셀프네일 1세대 브랜드로 ‘수지 네일’, ‘강민경 네일’로 이름을 알렸다. 2018년까지 평균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네일팁’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젤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를 운영하는 젤라또랩을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엑스는 이번 젤라또랩 인수로 기존의 패션, 리빙, 헬스 영역에서 뷰티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 브랜드엑스는 젤라또랩 인수 후 내부 R&D 및 마케팅조직과 긴밀하게 협업해 업계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그는 “이제 겨우 인수 후 2개 분기 만의 실적이라는 점, 2분기 말부터 본격화될 해외 매출 성장을 고려하면 올해 글루가의 예상 매출액은 2019년 데싱디바ㆍ젤라또랩의 합산(약 800억 원)보다도 많은 950억 원으로 추정하나 이보다 더 상향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클럭의 저주파 마사지기도 시장에 없던 제품이 아니었던 것처럼, 본업의 경쟁력을 통해 셀프 젤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