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KBS가 젠틀맨 도입부분에 주차금지 시설물을 발로 걷어차 공공기물 훼손으로 방송에 부적격하다고 판단한 것을 의식한 듯 패러디 뮤직비디오에서는 실제로 차지 않고 차는 척만 했다.
리틀싸이 황 군은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삼촌 젠틀맨 100억뷰 하세요. 싸이삼촌 화이팅. 응원할께요"라고 말했다.
앞서 KBS는 지난 18일 "4월 3주차 뮤직비디오 심의에서 '젠틀맨'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KBS는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싸이가 '주차금지' 콘(cone) 시설물을 발로 차는 장면에서 공공시설물 훼손을 문제삼았다. 또 여성 출연진의 노출이 심한 것도 고려됐다.
이에 YG는 “내용을 수정하면서까지 재심의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KBS가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 방송 부적격 판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BS는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한 2013년 4월 3주차 심의 결과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며 “그 이유는 이 뮤직비디오의 도입 부분에서 주차금지 시설물을 발로 차는 장면이 공공시설물 훼손에 해당돼 방송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KBS의...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는 18일 오전 “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공공시설물을 훼손하는 장면이 등장한다”며 “공공시설물 훼손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싸이 측도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싸이가 추구해 왔던 음악과 뮤직비디오가 지상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