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싸이의 신곡 ‘젠틀맨’과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특유의 독설을 퍼부었다.
김구라는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싸이의 젠틀맨은 월드스타 굳히기인가, 강남스타일 재탕인가’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젠틀맨’ 가사를 들어 보면 정말 밑도 끝도 없다. 맥락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 ‘강남스타일’은 내용이
싸이의 젠틀맨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신곡의 가사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싸이는 12일 0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19개 국가에 새 싱글 '젠틀맨'을 공개했다.
신곡 젠틀맨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강한 비트와 가사의 운율의 조화로 리듬감을 살렸다.
특히 가사에서 '알랑가몰라' '빨리빨리 와서' '난리난리나서' 라는 등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