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송무(訟務)만이 아닌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일상적 관리 △후속 조치까지 새 유형의 법률 서비스로 혁신한 것”이라고 자신했다.
ESG 센터에선 기업 임원을 지낸 미국 변호사이자 ESG 전문가 문성후 센터장이 컨설팅과 교육을 책임진다. 공공행정 부문은 박종문(16기)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강서영(변호사시험 2회) 전 헌법재판연구원...
이번 포럼은 △헨리에타 하월스(Henrietta Howells)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저널 수석편집위원 ‘인간 뇌 연구의 성별 및 젠더 문제 – 신경과학의 우수성 강화’ △진 첸(Jean Chen) 토론토대학 교수 ‘신경퇴행성질환에서 남성과 여성의 신경변성은 어떻게 다른가’ △이혜숙 한국젠더혁신과학기술센터 소장 ‘공평한 뇌 연구 형성: 정책 및 성별/성별 기반...
김 교수는 소화기 질환을 넘어 의학 전반에서 나타난 성차를 폭넓게 다루기 위해 국내 34명의 의학자 및 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와 협력해 ‘임상영역에서의 성차의학’을 출판했으며, 이는 국내에서 성차의학이 큰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됐다.
성차의학 분야의 연구를 앞서 시작했던 미국, 독일 등도 임상영역 전반에서 성차의학을 체계화한...
여성 벤처, ‘질적’ 성장 필요한 시기”체계 육성할 ‘글로벌 센터’ 건립 추진 중”
여성 벤처 육성은 여성, 남성 젠더 이슈가 아니다. 제 2벤처 붐을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지원이다. 스타트업 육성뿐 아니라 여성 벤처 기업이 살아서 스케일 업(Scale Up)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지난해 벤처 투자액이 역대 최고 5000억 원을 돌파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PORTIA,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녹색기술센터가 공동주최했다.
젠더 서밋은 과학기술 및 젠더 전문가 등이 여성의 과학기술 분야 참여 확대와 젠더 혁신을 통한 과학기술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2011년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이번 젠더 서밋은 ‘유엔의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을 위한 젠더혁신의 역할 점검’을...
앞서 서울여대 젠더혁신기반 공학교육혁신센터(GINEE)는 지난해 9월 사회적 가치 기반 창업·창의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 비교과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 동아리 10개 팀의 활동 과정,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동아리 각 팀별 활동 및 성과발표를 비롯해 △학생...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행사장을 직접 찾아 강연해 준 SK 최태원 회장에 감사를 표하고 “포스코의 기업시민과 SK의 사회적가치가 서로 뜻하는 바가 맞아 오늘의 자리가 성사됐다”면서 “양사가 협력한다면 기업시민이 기업 차원을 넘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혁신운동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CEO는 주요 내외빈과 함께 포스코센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설립·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여성 과학기술인 사업 지원 예산의 대폭적인 확대와 여학생의 이공계 유입 증가, 20% 이상의 공공부문 여성 연구원 확보 및 일·가정 양립 제도도 활성화되었으며, 성 다양성 확보를 위한 정책 추진 및 연구개발에서의 젠더 혁신 개념도 도입되는 등 여성 과학기술 인력의 양성 및 지원에 관한 큰 발전이...
지난해에는 과학기술 분야의 젠더 이슈를 다루는 부설기관으로 젠더혁신연구센터를 설립, 과학기술 연구 분야에 성평등 관점을 넣어 정책과제를 수행하고 대중화와 인식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 ‘4차 산업혁명에서 젠더혁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젠더혁신연구 1주년 기념 포럼을 열었다.
이 외에도 과학은 전문적이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성과총)는 부설기관인 젠더혁신연구센터가 오는 23일 젠더혁신연구센터설립 1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주제는 ‘4차 산업혁명에서의 젠더 혁신의 역할’이다. 세계적인 석학 론다 쉬빙어(Londa Schiebinger) 스탠포드대학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연구개발의 수월성과 경제적...
주요 정책과제로는 △여성진출 신산업 유망분야 발굴ㆍ육성 △여성연구인력 맞춤형 취업ㆍ창업 지원(가칭 W-브릿지 센터) △패키지형 경력개발 지원체계 구축 △기업공동 어린이집 확대 방안 △젠더 다양성 기반 사회인식 개선 △여성인력의 R&D참여 확대를 위한 ‘R&D젠더혁신 사업단(가칭)’ 신설 검토 등이 제안될 예정이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여성R...
좀 더 따뜻한 사회를 위해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김명자 차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이하 과총) 겸 그린코리아21 포럼 이사장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위셋)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6년 여성과학기술인 연차대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명자 차기 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과 젠더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 4차산업...
이 같은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젠더혁신 관점의 기술개발 붐은 여성과기인에 대한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래서 한 소장이 추진하는 올해 역점과제는 ‘일자리’다. 고학력의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 가족구성원 돌봄 등의 이유로 경단녀가 된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여성과기인이 R&D 분야에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국립중앙의료원은 여성건강·젠더혁신연구센터를 신설해 보건의료 전반의 다양한 문제를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강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족 친화 일터를 위한 가정의 날(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시행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