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 회원 40여명은 담배의 해악과 함께 공단이 빅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한 흡연의 폐해 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담배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했다.
조태임 한국부인회 총본부 회장은 “여성과 청소년의 흡연율이 늘고 있고, 직ㆍ간접흡연 외에 제3의 흡연 또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담배에는 화학물질 4800여종, 발암물질이 69종 함유돼...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PLoS One)에 실렸다.
제 3의 흡연 소식에 네티즌은 "제 3의 흡연, 차라리 직접 피는 게 낫겠네" "제 3의 흡연 해악성, 이사갈 때 벽지도 새로 해야 하나" "제 3의 흡연 해악성, 정말 백해무익의 극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