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서울핀테크랩’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선보이는 ‘제2서울핀테크랩 데모데이 with 네이버클라우드’는 미래 핀테크 시장을 선도할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행사를 통해 사전 선발된 6개 기업의 피칭 경쟁을 통해 최종 우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국내 최대...
행사 마지막날에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술을 가진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사와 협업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핀투데이-제2서울핀테크랩 데모데이’가 열린다.
한편 핀테크 분야의 유망 기업을 알리기 위해 서울 핀테크 위크 기간 기업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피노베이션 챌린지,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참여기업 등 유망 핀테크 기업을 포함해...
한편 시는 여의도를 글로벌 금융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금융 전문대학원, 서울핀테크랩·제2서울핀테크랩, 서울국제금융오피스, 서울핀테크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핀테크 현장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핀테크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으로 생각하고, 디지털 금융 인적자원을 위한 투자를...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제2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서울시 X 신한은행’을 진행해 6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5월 개최한 챌린지에서 2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개 스타트업들은 △정책 사업 협업 관리 솔루션 기업 ‘웰로’ △비정형 금융 데이터 가공 및 분석 기업 ‘씨즈데이터’ △K-콘텐츠 투자 플랫폼...
'제2서울핀테크랩'에서는 창업 3년 내 초기기업 인큐베이팅을 전담한다.
또한, 전문대학원 학위 과정, 시 창업 거점시설 연계 현장실무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을 통해 지방세 감면,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 핀테크기업 지원에 나선다.
부산 문현지구에는 해양진흥공사 및 해양금융종합센터 기능 확대, 해양금융 전문인력...
파이브노드는 기후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남부발전 블록체인 챌린지 공모전 대상, 제2서울핀테크랩 육성기업 선정과 더불어 신한금융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인 신한퓨쳐스랩에 동시 선정된 바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경우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가상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인 카르도와 STO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탄소배출권 STO 발행 업무 협약을...
시는 올 1월 디지털 금융 스타트업 지원공간인 제2서울핀테크랩을 개관하는 등 핀테크 유망기업 발굴과 기업별 맞춤 지원을 통해 예비 유니콘 기업의 성장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금융 선도 도시 런던을 방문해 ‘아시아 금융중심지’ 서울 비전을 발표하는 등 금융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균 서울시...
디지털 금융 산업의 핵심 기술인 핀테크와 블록체인 분야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제2서울핀테크랩’이 다음 달에 서울 마포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제2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유망 스타트업도 모집한다.
16일 서울시는 마포구 도화동 경찰공제회에 제2서울핀테크랩이 다음 달 개관하며, 총 41개 기업이 입주해 밀착형 성장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여의도에 조성한 국내 최대 ‘서울핀테크랩’에 이어 내년 마포에 ‘제2서울핀테크랩’을 개관한다. 내년부터 서울핀테크랩,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시가 보유한 시설을 통해 매년 3000명의 현장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여의도를 중심으로 외국계 금융기관 종사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계획과 연계해 외국인학교 유치, 주거공간 공급 등도...
우리금융지주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 디노랩을 섹터별로 나눠 핀테크 중심의 ‘성수 통합센터’와 인공지능(AI)·로보틱스(robotics)·모빌리티(mobility) 등 신기술산업 및 ESG스타트업 중심의 ‘관악 제2센터’로 특화 운영할 계획이다.
손태승 회장은 “그동안 십여개의 창업 인프라 시설을 조성해 온 관악구의 역량과 서울대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자체별로는 핀테크랩을 운영하는 서울시(237억 원)를 비롯해 경기도(206억 원), 대전시(77억 원) 등이 지원하고 있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은 대부분 △사업화(8745억 원) △R&D(4207억 원) △시설보육(1080억 원) 등 기술 창업(과학ㆍ정보통신ㆍ제조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기술 창업은 22만8949개사로 전체의 15.42% 수준에 머물렀다....
제2의 카카오를 꿈꾸는 스타트업의 든든한 후원자, 액셀러레이터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육성… 한 해 평균 150~200개사 보육핀테크와 환경 사업 연계… 사회 기여하는 에코생태계 구축
“하얀고래(대기업)와 상어들(중견·중소기업) 사이에 있는 새우가 바로 스타트업이다. 고래와 상어들 싸움에 등이 터지는 건 새우다. 하나가 살고 죽는 게...
금융감독원은 14일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제2핀테크랩에 입주하고 있는 핀테크 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유 수석부원장은 국내 핀테크 산업 발전 방안과 서울 금융중심지의 핀테크 산업 중심지로의 성장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국내 진입을 결정한 배경, 향후 계획 등 해외 핀테크 기업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서울시는 마포 서울핀테크랩과 여의도의 제2핀테크랩을 통합하고 규모를 확장해 핀테크 산업의 핵심 앵커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고 11일 밝혔다.
핀테크 기업의 집적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핀테크랩’은 기존 1개 층이었던 위워크 여의도역점의 제2핀테크랩을 총 4개 층으로 확장 조성된다. 70개 이상의...
이번에 개관한 제2핀테크랩은 성장기에 접어든 핀테크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1억 원이상의 투자유치와 연매출 1억 원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한 4인 이상의 기업을 선발했다.
또한 제2핀테크랩에는 경쟁력있는 해외기업을 유치해 국내ㆍ외 핀테크 스타트업이 함께 입주해 서로 기술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조인동 서울특별시...
최 위원장은 이날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DGB금융그룹의 핀테크 랩인 'DGB 피움랩(FIUM LAB)' 개소식해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서울 이외의 지역에 설립된 핀테크 랩"이라며 "DGB금융은 피움랩 입주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직접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움랩은 입주 핀테크 기업에게...
박원순 시장은 "올해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와 손잡고 기존 3배 규모의 제2핀테크랩(핀테크 기업 육성 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 중 30%는 해외 기업에 제공할 것"이라며 "핀테크 기업이 아시아로 사업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면 꼭 서울 핀테크랩에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신규법인으로 창업하거나 외국계...
최 위원장은 이날 신한금융지주의 핀테크랩인 ‘신한 퓨처스랩' 제2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부터 운영돼온 금융권 최초 핀테크 육성 플랫폼으로, 이번 5기에 선발된 핀테크 기업은 40개다. 그룹 차원에서 이들에 대한 육성, 투자 등 원스톱 금융지원 서비스가 진행된다.
그는 “신한금융의 성장단계별 원활한 자금공급을 통해...
서울시가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제2핀테크랩을 7월 공유 오피스 ‘위워크(WeWork)’ 여의도 역점에 마련한다. 글로벌 공유 오피스를 국내 스타트업의 창업 육성 공간으로 조성한 첫 사례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2핀테크랩 입주 기업은 전 세계 위워크 공간은 물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동시에 이용하면서 글로벌 스타트업들과 활발한 네트워크도...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사이버포트' 간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제2 서울핀테크 랩 조성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을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은 인재가 밀집된 도시이고 중국은 드넓은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서울과 선전 양 도시 모두 혁신창업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협력해 서로의 장점을 결합하면 상호 윈윈하는 성과를 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