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부는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에서 203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의 25%를 수소버스로 보급하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수소버스 제작사로 현대차에 이어 하이엑시움모터스(두산)가 새로 추가되고 수도권에 액화수소충전소와 대용량 기체수소충전소도 확충되고 있어 다량의 수소를 소비하는 수소 광역버스 보급...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향후 20년간 광역교통의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년)'을 마련, 28일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여유로운 일상과 권역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광역교통’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향후 교통 수요에 대한 전망과 미래...
한국교통연구원은 29일 공청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 및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 수립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 분야 최상위 장기 법정계획으로 20년 단위로 대도시권 권역별 거시적인 광역교통체계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시행계획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29일 오후 2시 KDB 생명타워에서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안) 및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은 대도시권 통근시간 단축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및 광역교통체계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통한...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2020 온라인 국제 세미나 개최
△하천분야 한국판 뉴딜사업의 구축성과 및 추진계획
△국토교통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제1차 “기업성장지원위원회” 개최
16일(수)
△국토부 1차관 11:00 주거복지한마당(세종)
△고령자를 위한 도로설계 가이드라인 개정
△민자도로 상습 미납통행료 등 고지부터 납부까지 모바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대도시권의 만성적 교통난과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해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년)‘과 이를 실행할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도시권 최상위 종합교통계획인 제2차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년)은 대도시권의 교통현황 및...
교통기본계획’의 5년 단위 세부 실행 계획이다.
2차계획은 저탄소 녹색성장,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정책 등 최근 추세를 반영해 도로 중심에서 철도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로의 전환, 교통 시설간 환승체계 강화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삼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연구 용역을 진행한 뒤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