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태풍 '산산'이 우리나라와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에서는 취약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통제와 대피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조치해 달라"며 "국민들은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태풍 영향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정부 조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촉진하고 지역특산품인 강화도 섬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은 6월 전방위 업무협력(MOU)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공동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7월에는 이마트와 CJ제일제당이 함께 제주식고기국수와 육개장칼국수를 선보인 바 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이마트와 CJ제일제당은...
행정안전부는 제9호 태풍 '종다리'가 2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자 오전 8시를 기해 태풍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이날 낮 12시께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 오후 6시께 서귀포 서쪽을...
특히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서울특별시·대전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상호 기부하는 '고향더하기 운동+ '을 병행 실시했다.
'고향더하기 운동+'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대국민 동참을 불러일으키고자 고향주부모임이 주도하고 전파하는 운동으로 시·도 지역 회원 간 상호 교차 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박옥래 경기농협본부장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위세량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의료취약지역에서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과 진료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데 한계가 있는 만큼 기업 수요 기반의 근로자 임대주택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청년의 지역 전입을 촉진하려면 첨단기업과 정주환경을 동시에 갖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청년층이 다니고 싶은 일터와 정주환경을 기업과 청년 등 수요자가 직접 꾸릴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점포별로는 성수기 당일배송 수요가 크게 몰리는 제주지역의 서귀포점이 가장 높은 신규고객 성장률을 기록했다. 서울·경기지역 대표 도심 점포와 비교했을 때 7~9월 신규고객 증가율이 무려 4배 높았으며, 전체 객수도 도심 점포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간편과일(110%), 축산냉동(28%), 김치(133%), 즉석식품(12%), 생수(18%), 탄산음료(62%), 캠핑용품(501...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국제협력국 등 다양한 부서 경험이 있는 데다 부산본부장으로서 지역사회의 화폐수급 관리를 원만히 지휘하였다는 점에서 발권국장으로도 발권업무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발권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은 측은 밝혔다.
신임 감사실장에는 정일동 제주본부장을 임명했다. 정일동 신임 감사실장은 통화정책국...
협약식에는 KT 전남·전북광역본부 지정용 본부장과 ESG경영추진실 오태성 실장, 전남대병원 정신 병원장과 김영옥 어린이병원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KT는 수도권과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고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호남권역에 KT 꿈품교실을 확대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영남권에도 꿈품교실을 열어 의료서비스 양극화를...
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지자체(의왕, 제주 등) 대상으로 340가구를 공모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정신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 외에 고령자 특화주택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지자체(춘천, 진천 등)와 수도권·광역시를 대상으로 총 1000가구를 공모한다....
컬리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도내 밀집지역을 시작으로 빠른 시일 내 제주 전 지역을 배송 권역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컬리가 제주까지 배송권역을 확장할 수 있는 이유는 고도화된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제주 상품을 실은 냉장 차량은 평택물류센터를 떠나 목포항에서 그대로 선박된다. 제주까지는 내륙과 동일한 퀄리티를 위해 차량의 냉장 상태를...
10~80mm, 제주도 20~60mm 등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이번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변, 저지대,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등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선제적 통제 및 우회정보 안내 △취약지역 인근 주민 선제적으로 대피 △위험상황 발생 시 재난문자, 예...
산지, 급경사지 등 사면붕괴 우려 지역이나 축대, 옹벽 등에 대해 예방과 관찰을 강화하고, 위험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 대피와 통제를 실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상민 중대본 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TV, 라디오, 모바일 앱,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 기상 상황을 확인해 주시고 산지 계곡, 하천변, 저지대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해 개인...
전달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남화영 소방청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고민자 제주소방안전본부장 및 제주 지역 소방관 30여 명,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망설임 없이 사투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분들께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며 “현대차그룹은 소방관분들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로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3일까지 제주도는 50∼100㎜(많은 곳 150㎜ 이상), 광주·전남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올 전망이다.
행안부는 주말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