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랜드마크와 다양한 액티비티, 플로깅 등 자원순환 활동 모습을 아트웍으로 생생하고 위트있게 표현해 자원순환 가치와 바다 환경 보호의 의미를 전한다.
F&F 관계자는 "자원의 수거와 리사이클 제품 생산이라는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제주의 해양 환경 보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가 스텐첼은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예술가로 일상의 오브제를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위트 있는 작업을 해 관객들로 하여금 평소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사진작가로 유명하다. 대표작품으로는 배추와 식빵으로 귀여운 강아지를 표현한 개배추(Crunchie), 식빵개(Brad Pet) 등이 있다. 헬가 스텐첼 여수특별전은 아쿠아플라넷 여수 1층...
현대백화점은 이달 14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제주맥주 팝업스토어 ‘제주위트 시장-바’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제주맥주 신제품 ‘빅보틀(750ml)’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꾸민 제주 맥주 굿즈와 꼬치요리 등 안주도 판매한다. 제주 위트 ‘투 고(TO-GO) 세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각인...
△객실(1박) △제주맥주(1세트, 제주라거, 위트에일, 거멍에일) △제주 바다를 닮은 산뜻한 민트 장우산(1개)으로 구성했으며, 신라스테이 전국 13곳에서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내달 17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주최 글로벌 스포츠 프로젝트인 ‘FTX MLB 홈런 더비 X 서울’ 개최를 맞아 객실 연계 패키지를 선보인다.
‘FTX MLB 홈런 더비 X’...
제주맥주가 제주 위트 에일 론칭 5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논알콜 맥주 ‘제주누보’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맥주 최초의 논알콜 맥주 제주누보는 제주산 햇감귤피를 사용한 신선함과 산뜻한 풍미가 특징이다. 제품명에 사용한 ‘누보’는 ‘New & Fresh’를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제철에 수확한 제주의 자연 재료만을...
오리지널 라인은 제주맥주의 근간이 되는 ‘제주 위트 에일, 제주 펠롱 에일, 제주 거멍 에일’이 포함된 브랜드 대표 제품 라인이다. 오리지널 라인은 맥주 본질에 더욱 집중해 제품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제주 에일 시리즈에 사용되는 부가 원료를 △제주산 햇원료 사용 순차 적용 △합성향료 무첨가 원칙을 지키며 양질의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 정책으로 ‘좋은...
지난 해 수제맥주 기업으로는 최초로 증시에 상장한 제주맥주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 제주 위트 에일, 제주 펠롱 에일, 제주 거멍 에일 수출에 나섰다. 현재 수출 국가는 맥주 종주국으로 꼽히는 독일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이다.
오뚜기와 협업해 선보인 '진라거'로 대박을 낸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도 지난 해 7월말 홍콩의 슈퍼마켓 체인...
제주 맥주는 맥주 가격 인상에 주가가 급등했다. 제주 맥주는 이달부터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공급가에 대해 10%를 인상했다. 엠브레인은 최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896만 여주로 증자 후 총 발행 주식 수는 1793만 주다.
수입 맥주 최근 수제맥주 업체인 제주맥주도 이달부터 편의점 행사 가격을 수입맥주와 동일하게 맞추는 한편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제품 공급가를 10% 인상했다.
빙그레는 3월부터 소매점 기준 ‘투게더’ 가격을 5500원에서 6000원, 메로나는 8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수제맥주 업체인 제주맥주는 이달부터 4캔에 1만 원인 편의점 행사 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리고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제품 공급가는 10% 올렸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지난해 말 '4캔 1만 원' 행사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리며 맥주 인상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오비맥주가 수입해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스텔라 아르투아·호가든도 뒤따라 비싸졌다....
최근 수제맥주 업체 제주맥주는 다음 달부터 4캔에 1만 원인 편의점 행사 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리고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제품 공급가는 10%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네켄코리아가 '4캔 1만 원' 행사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리며 맥주 인상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이달 초 오비맥주가 수입해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스텔라 아르투아·호가든도...
어울리는 개성 있는 맥주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해왔으며, 제주맥주도 이에 공감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맥주와 더본코리아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맥주는 앞서 더본코리아의 캐주얼 막걸리 바 브랜드 '막이오름'에 제주 에일 시리즈 2종(제주 위트 에일, 제주 거멍 에일)을 생맥주 형태로 입점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제주맥주와 협업해 에일 맥주 '치얼스'를 출시, 맥주 이외에도 콤부차 등을 개발해 선보였다.
경계를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을 앞세운 업종 간 합종연횡도 활발하다.
라면과 맥주의 만남이 대표적이다. '불닭맥주'라고 알려진 '불닭망고에일' 출시를 위해 삼양식품,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 수제 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이 한데 뭉쳤다. 수출도...
수제맥주 1호 상장기업인 제주맥주는 올 들어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 제주 위트 에일, 제주 펠롱 에일, 제주 거멍 에일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수출 국가는 맥주 종주국으로 꼽히는 독일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이다. 제주맥주는 이미 2019년 아시아권에 수제맥주를 수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럽 진출은 아시아에서의 수출 성과에 따른 새로운...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제주맥주는 지난해 기준 국내 수제맥주 시장 점유율 28%를 보유한 1위 업체로 지난달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며 "주력 제품은 제주도의 지형적 특성을 강조한 감귤향 맥주인 제주위트에일이며 지난해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제주위트에일 50%, 제주펠롱에일 23%, 제주슬라이스 8%, 기타 콜라보...
2015년 설립된 제주맥주는 크래프트 맥주 업계 인지도 1위 업체로 제주 감귤 껍질을 첨가한 밀맥주 '제주위트에일', '제주펠롱에일', '제주슬라이스' 등으로 유명한 곳이다. 미국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국내 유일 파트너사인 제주맥주는 제조 기법과 양조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다.
판매 채널 측면에서도 국내 크래프트 맥주 업체...
이후 2017년 제주 감귤 껍질을 첨가한 밀맥주 ‘제주위트에일’과 ‘제주펠롱에일’, ‘제주슬라이스’ 등을 시장에 잇따라 연착륙시키며 크래프트 맥주 대중화에 성공했다. 회사는 기술연구소를 법인화해 연구개발의 중심으로 삼고, 국내외 유통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주맥주 역시 2017년 ‘제주 위트 에일’ 출시와 함께 시장 진입 후 빠른...
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제품별 매출비중은 맥주 제품 매출이 98.2%, 투어 매출이 1.8%를 차지한다"며 "총 판매 매출액 기준으로는 제주 위트 에일 맥주 50%, 제주 펠롱 에일 맥주 23%, 제주슬라이스 맥주 8%, 기타맥주 19%"라고 분석했다.
이어 "공모 후 주주 비중은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 22.5%, 일반법인 9.9%, 벤처투자 및 전문투자자...
제주맥주는 2017년 8월 제주 감귤 껍질을 첨가한 밀맥주 스타일의 ‘제주 위트 에일’을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제주 펠롱 에일’, ‘제주 슬라이스’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크래프트 맥주 대중화에 성공했다.
또 하이랜드 파크와 콜라보한 위스키 배럴 숙성 맥주 ‘제주맥주 배럴시리즈 임페리얼 스타우트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기존 한국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