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는 2019년 미국 대형 은행 최초의 여성 CEO가 됐는데요. 그는 2009년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씨티그룹 계열사인 글로벌프라이빗뱅크 CEO를 맡아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2015년에는 씨티라틴아메리카 CEO로서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프레이저는 수익성이 낮은 소매금융은 매각하고 자산 관리와 기업금융에 주력하면서 효율적인 경영...
“사람들이 더 많이 소비 줄이고 있어신용점수 최하위 고객,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빚 시달려”
씨티그룹의 제인 프레이저 최고경영자(CEO)가 경기침체를 경고한 월가 CEO 대열에 합류했다.
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프레이저 CEO는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가 개최하는 연례 청문회를 앞두고 준비된 발언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프레이저 CEO는 “급격한...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과의 만찬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비롯해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등 미국 대표 CEO들과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만찬은 8인용 테이블에 최대 4만 달러(약 5200만 원)라는 거액의 티켓 가격이 책정돼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그럼에도...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리는 CEO 서밋에는 머스크 CEO를 비롯해 씨티그룹의 제인 프레이저, 엑손모빌의 대런 우즈,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티아 나델라 등 미국 재계를 대표하는 CEO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도 이 자리에 초대받았다”고 전했다.
APEC CEO 서밋은 14∼16일 진행된다....
앞서 제인 프레이저 최고경영자(CEO)는 9월 대대적인 조직 개편으로 상당수 직원이 해고될 것이라고 발표했고, 직원들은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당시 프레이저 CEO는 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우리는 매우 재능 있고 열심히 일하는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이저 CEO는 2021년 초 취임했으나 그 이후 경영지표는 더...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는 미국 경제가 올해 말 얕은 경기 침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은행 경영진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촉발된 은행 위기가 일단락됐다고 봤지만, 신용경색과 상업용 부동산 침체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는 “은행 혼란 최악의 시기는 벗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신용 경색 위험이 커지고...
블랙스톤의 조나단 그레이 대표와 씨티그룹 CEO제인 프레이저를 비롯한 최소 5명의 금융사 임원진이 코로나19 감염 등으로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시장 지표 역시 암울해진 상태다. 당장 기업공개(IPO) 시장만 봐도 상황을 알 수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올해 홍콩증시 IPO는 74% 급감하면서 2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 여파에...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는 미국 금융 시스템이 직면한 위험에 관한 질문에 “유럽의 에너지 공급 충격이 미국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켜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답했다.
월가 수장들은 인플레이션 완화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긴축 가속화의 여파를 우려했다. 프레이저 CEO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소비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높은...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멕시코는 씨티그룹에 최우선 시장이며 이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멕시코에서 소비자·중소기업 부문 사업을 철수하기로 한 것은 우리의 전략적 쇄신 전략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씨티그룹은 이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유럽의 13개 시장에서 소비자금융을 철수를 선언한 상태다....
이 자리에서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는 “현 상황은 불장난”이라며 “디폴트는 미국 명성에 손상을 입히고 소비자와 중소기업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벼랑 끝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부채 한도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며 “미국은 무능이 아닌 자신감을 보여줄 때”라고 밝혔다.
여기에 제인 프레이저가 2월 씨티그룹 CEO에 취임하면서 여성 리더 자리를 늘렸다. 프레이저 CEO는 월가에서 은행 대표를 맡은 최초의 여성으로도 기록됐다.
이밖에 중국 핑안보험과 프랑스 식품기업 다농 등이 여성을 대표직에 앉히며 변화를 꾀했다. 포춘은 “여성 CEO 수는 경영진에 변화를 준 기업이 글로벌500 목록에 오를 만큼 성장했거나 반대로 그렇지...
또한 “씨티그룹과의 싸움인 만큼 해외 투쟁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뉴욕 본사 제인프레이저 CEO에게 경고장을 보내고 뉴욕 주요 임원들에게 ‘메일 폭탄’을 보내는 한편, 해외용 동영상을 제작해 한국 상황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다만 노조는 이번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곧바로 ‘파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한국씨티은행 노조 관계자는 “단순히...
이 회사의 제인 프레이저 최고경영자(CEO)는 “이들 시장에서 소비자 영업을 중단하더라도 투자은행 부문은 계속될 것”이라며 기업 업무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는 씨티그룹이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내놓은 시점에 나온 것이다. 씨티그룹은 올해 1분기 순익이 79억4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이 3.62달러라고 밝혔다.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가장 최근에는 올해 초 제인 프레이저 신임 씨티그룹 CEO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한국과 베트남 소매금융을 우선 정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당시 해당 기사에 대해 한국씨티은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회피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행장은 이번 발표에 대해 "씨티그룹은 1967년 국내 지점 영업을...
가장 최근에는 올해 초 제인 프레이저 신임 씨티그룹 CEO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한국과 베트남 소매금융을 우선 정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당시 해당 기사에 대해 한국씨티은행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현실이 된 셈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씨티그룹의 이러한 사업전략 재편을 통해...
씨티그룹은 “지난 1월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밝힌 대로 사업별 연계성과 상호적합성에 대해 냉정하고 철저하게 전략적인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프레이저 CEO는 브라질·아르헨티나·콜롬비아에서 리테일과 신용카드 사업 부문을 매각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구조조정 전문가다. 당장 한국 시장의 리테일 부분을...
미국 3위 은행인 씨티은행이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제인 프레이저 현 씨티은행장 겸 글로벌소비자 금융 대표를 선임했다. 월가 10대 은행에서 여성 CEO가 나온 적은 이번이 처음으로, 유리천장이 깨졌다는 평가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마이클 코뱃 현 CEO의 뒤를 이어 프레이저 은행장이 CEO직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코뱃 CEO는...
쿡슨의 해고는 앞서 발표한 인력 감축 계획의 일환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프라이빗뱅크 CEO는 공지를 통해 “회사의 투자 전략과 자산 분배를 개인이 단독으로 만들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쿡슨은 HSBC에서 글로벌 리서치 책임자로 근무하다가 지난 2009년 씨티그룹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