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기획비서관은 이수남 전 제윤경의원실 보좌관, 공보기획비서관에 언론연대 출신 박영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
우 의장은 이번 인선에 대해 "민심을 받드는 22대 국회를 만들기 위해 개혁과 민생 의제를 구체적으로 맡아 추진할 실력을 갖춘 전문가 위주로 정무직과 비서진의 진용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이어 "개헌과 삼권분립...
의원을 제쳤다.
한편 3자 경선이 치러진 서울 송파을은 송기호 예비후보가 공천권을 따냈다. 송 예비후보와 경쟁한 박지현·홍성룡 예비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부산 금정에선 박인영 예비후보, 울산 남을은 박성진 예비후보, 경북 포항남울릉은 김상헌 예비후보, 경북 구미을은 김현권 예비후보, 경남 창원진해에선 황기철 예비후보, 경남 사천남해하동에선 제윤경...
경남 창원진해는 김종길·황기철 예비후보, 사천남해하동에선 고재성·제윤경 예비후보의 경선이 치러지고 진주갑(갈상돈)·양산갑(이재영)은 단수로 확정됐다. 제주갑은 문대림·송재호 예비후보의 경선이 치러진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 공개된다.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한다. 2차 발표는...
김창일·김상희·남인순·홍익표·송갑석·정춘숙·제윤경 의원과 고민정·양향자·이수진·임오경 당선인이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들은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빌미로 친일, 반인권, 반평화세력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폄하하는 공세에 불과하다"며 "작은 실수가 있다 하더라도 이로 인해 활동의 의미와 성과가...
우희종 시민당 대표는 이날 오전 당 회의 후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기간 중 모두 4인의 대변인 체제였지만 이제 시민당과 관련된 모든 문의는 제윤경 의원과 정필모 당선자 두 명의 대변인이 담당한다"며 "사무총장은 정은혜 의원이 맡는다"고 밝혔다.
우 대표는 이어 "당선자들은 추후 각자의 주체적 선택을 통해 정당 활동을 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25일 불출마 현역 의원이자 비례대표 의원인 심기준·정은혜·제윤경 의원 등 3명을 제명했다.
이는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 투표에서 더불어시민당의 기호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이들 3명 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 안건을 의결했다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날 최고위에서는 신창현·이규희·이훈 의원 등 지역구 의원 3명과 심기준·정은혜·제윤경·최운열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 4명의 이름이 언급되기도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통합당에 법적 대응까지 했던 민주당이 친문 세력 중심으로 ‘위성정당’을 만들면 최소한 명분도 없는 것”이라며 “의원 꿔주기 시도는 물론 비례대표 후보들에 대한 당적 이적 권유까지...
민주당은 현역 불출마 의원 일부를 더시민에 파견하기로 가닥을 잡은 상태다. 자발적인 파견 의사를 표명한 불출마 의원을 기준으로 하면 파견 규모는 '7명 α(알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최고위에서는 신창현·이규희·이훈 의원 등 지역구 의원 3명과 심기준·정은혜·제윤경·최운열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 4명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제윤경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비례연합정당 합류 여부에 대한 찬반을 묻는 방식으로 전 당원 투표를 진행한다"고 언급했다.
범여권의 정의당도 비례연합정당 참여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의장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상대가 룰을 어겼다고 해서 우리까지 함께 룰을 어기면 과연 국민의...
제윤경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최고위 직후 취재진에 "내일(12일) 오전 6시부터 13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동안 21대 총선 경선에서 선거권을 가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비례연합정당 합류 여부에 대한 찬반을 묻는 방식으로 전당원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찬성과 반대를 묻는 형식이며, 구체적인 단체명이 들어가지는 않는다는 설명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23살 사회 초년생이 여러 장의 카드를 갖고 지역을 넘나들며 지방세와 국세를 대리납부했다”며 “(카드사가) 이상 징후를 포착해 카드 소지자에게 알리거나 소지자를 제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 원장은 “지난 6일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며 “필요하면 추가 조치하고 법령 개정도 금융위원회와 협의해 진행하겠다”...
이와 함께 서형수·김성수·제윤경·최운열 의원도 불출마 뜻을 굳힌 상황이다.
자리에 함께한 이해찬 대표는 당 소속 장관 4명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당의 입장에서는 선거 승리가 유력한 분들이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에 매우 아쉽다”며 “이번 총선이 굉장히 중요한, 우리 역사에서 의미를 갖는 선거라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나라의...
정무위원회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보험약관 전체 대출 잔액은 2015년 52조7525억 원에서 지난해 63조9151억 원으로 3년 사이에 21.2% 늘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손해 볼 게 없는 장사임에도 고금리 이자장사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금리확정형 보험계약 대출을 운영하는 23개 생명보험사의 지난달 평균 금리는 6.78%다. 특히...
현역 국회의원 중에는 금태섭·강훈식·제윤경·정은혜 의원이 총선기획단에 포함됐고, 원외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외부 인사 가운데는 프로게이머 출신 유튜버 황희두 씨가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민주당의 총선기획단 구성에는 ‘조국 사태’ 이후 지도부 쇄신론이 나오는 상황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담겼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비문...
총선기획단은 위원은 윤호중 단장을 중심으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소병훈 조직부총장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금태섭 의원 △강훈식 의원 △제윤경 의원 △정은혜 의원 △정청래 전 의원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강선우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 △황희두...
현역 국회의원 중에는 금태섭 의원과 강훈식 의원을 포함해 제윤경 의원, 정은혜 의원이 총선기획단에 포함됐고, 원외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도 총선기획단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당 외부에서는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강선우 전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와 함께 프로게이머 출신 진보 유튜버 황희두 씨가 ‘청년 또는 여성’으로 참여하게 됐다.
민주당은...
강훈식·금태섭·제윤경·정은혜 의원 등 초선 의원 4명도 이름을 올렸고, 정청래 전 의원도 합류했다.
외부 인사로는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강선우 전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 프로게이머 출신 사회운동가 황희두 씨가 활동하게 된다.
윤 사무총장은 "기획단 여성 비율은 33%로 15명 중 5명이고, 청년은 27%로 4명"이라며 "당이 이번 총선에서...
모험자본 활성화 측면에서 PEF 장려가 필요하지만 오히려 헤지펀드 시장이 급성장한 것이다.
제윤경 의원은 “사모시장 활성화가 모험자본 육성이 아닌 개인의 투기판 확장으로 흐르게 둬서는 안 된다”며 “2015년 사모펀드 규제 완화 이후 사모시장이 확장된 것은 사실이지만 헤지펀드와 PEF를 나눠서 정책성과를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윤경 의원은 “DLF 손익 구조는 금융지식이 제일 무지한 개인이 전적인 리스크를 지고 금융지식으로 무장하고 설계한 금융사는 모든 리스크를 헤지한 역설적인 상품”이라며 “개인만이 손익 구조에 대한 설명과 이해도가 가장 낮았던 사기성이 짙은 상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에게 팔리는 원금손실상품에 대해 설계부터 판매과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