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을 총동원해 향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서울 및 과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국내 최초 관광용 걷기 전용 다리인 금강보행교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다. 최근 서리풀터널과 서울제물포터널을 개통해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4차 후보지는 서울 중랑구 중화동 중랑역 인근(4만9967㎡), 면목동 사가정역(2만8099㎡), 용마산역(2만1681㎡), 용마터널(1만8904㎡), 상봉터미널(4만3202㎡) 인근 등 서울 5곳과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제물포역(9만8961㎡),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5만1622㎡), 부평4동 굴포천역 인근(5만9827㎡) 등 인천 3곳이다.
국토부는 이들 후보지에 평균 351% 용적률을...
신월여의지하도로 입구에서 열린 개통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16일 0시에 개통되는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신월IC)과 도심(여의대로, 올림픽대로)을 직접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총 연장 7.53km의 대심도 지하터널로, 국회대로 하부 지하 50~70m에 들어섰다. 지난 2015년 10월 첫 삽을 뜬지 5년 6개월만에 완공됐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0시에 개통되는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신월IC)과 도심(여의대로, 올림픽대로)을 직접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총 연장 7.53km의 대심도 지하터널로, 국회대로 하부 지하 50~70m에 들어섰다. 지난 2015년 10월 첫 삽을 뜬지 5년 6개월만에 완공됐다.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앞 신월여의지하도로 진출구 개통식에서 도로 내부가 공개되고 있다.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신월IC)과 도심(여의대로, 올림픽대로)을 직접 연결하는 왕복 4차로다. 신월여의지하도로를 이용하면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기존 32분에서 8분으로 24분...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4월 개통을 앞둔 '서울제물포터널'(가칭 신월여의지하도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제물포터널'은 양천구 신월IC와 영등포구 여의대로(국회대로)를 직접 연결하는 7.53km 길이 터널로 지하 70m에 들어선다.
하루 최대 19만 대에 이르는 차량이 이동하는 국회대로에 '서울제물포터널'이...
과제는 서울특별시의 수요부서에서 개선과 해결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하여 제시했으며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기술 △상수도 모니터링용 멀티센서 기술 △제물포터널 통행료 미정산 차량 요금징수 방법 등 3가지 도전과제다.
이번 크라우드 소싱 기술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외 시민, 단체와 기업은 ‘신기술접수소’의 ‘기술공모’ 양식을 통해 접수할...
주요 과제는 △서울시 수도 계량기 동파 방지 기술 △상수도 모니터링용 멀티 센서 기술 △제물포터널 통행료 미정산 차량 요금 징수방법 등 세 가지다.
크라우드소싱이란 대중과 외부자원 활용의 합성어로 문제 해결 과정에서 공모 형태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고 성과를 달성하는 경우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을 뜻한다. 해외사례로는 시민 집단지성으로 문제를 해결한...
해당 수주는 3월 제물포터널에 이어 서울 대심도 사업을 연속 수주한 사례이자 기술적 난도가 높은 차세대 도로 사업이다. 기존 사업에서 요금징수시스템이 터널 입구에 설치됐다면, 이번 사업에서는 지하도로 내부에 설치돼 터널 내 전파 간섭과 통신 거리 제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에스트래픽은 이를 위해 동일한 환경의 시험대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
에스트래픽은 서울터널㈜과 151억 원 규모의 서울제물포터널 ITS(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해당 계약금액은 2018년 연결 매출액 407억 원 대비 37.0%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0년 3월 12일부터 2021년 4월 15일까지다.
서울제물포터널 구축 사업은 신월IC부터 여의도까지 연장 7.53km에 이르는 대규모 간선도로...
하반기 감사를 완료한 7건은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 관련 직권감사 △서부간선 및 제물포 터널 공기정화시설 검증 TF 관련 시민감사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부당성 관련 시민감사△서울의료원의 직무능력향상교육 관련 업체와 유착의혹 시민감사 △서울의료원 난임클리닉센터 운영 예산낭비 관련 시민감사 △장애인 보조기기센터 수탁자 선정...
우선 왕복 4차로의 ‘제물포터널’(지하 2층, 총연장 7.53km)이 2021년 4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터널 공사 막바지 시점인 올 하반기 중으로 국회대로 지하차도(지하 1층, 총연장 4.1km) 공사에 들어간다. 국회대로 상부 공원은 지하차도 공사가 마무리되는 구간부터 2021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간다.
도로다이어트 구간인 영등포구 구간은 터널 개통 후 상부...
현대건설의 서울제물포터널 민간투자사업 건설현장은 우수 사례로 뽑혀다.
한화건설은 신림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3공구) 현장은 안전모에 LED 전구를 설치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토록 했으며 GS건설은 서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2공구) 현장에 복합가스 측정기를 설치ㆍ운영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대처 가능토록 했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 및 안전관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건축물 설계·시공 품질 향상에 기여한 김정선 네오크로스구조엔지니어링 대표 △국내 최초 돔 야구장 건립에 참여한 이영록 현대산업개발 부장 △제물포터널과 용마터널 기계설비 공사 설계에 참여하며 에너지 절약형 설비 기술발전에 기여한 박찬정 설화엔지니이링 전무가 선정됐다.
2021년 완공 예정인 서부간선 지하도로 건설에 200억원, 서울제물포터널 건설에 100억 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624억 원의 예산이 양재 R&CD 혁신지구 육성, 스마트시티 조성 등에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으로 풀리는 재정투자사업비는 총 5400억 원 규모다. 자치구에 대한 추경재원 교부(6117억 원)와 교육청 전출(413억 원) 및 채권 상환을 위한 감채기금...
여의도~신월IC 총 7.53㎞ 구간을 지하화하는 제물포 터널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서부간선도로도 성산대교 남단~금천IC까지 총 10.33㎞ 구간 지하화가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밖에 상품 구성을 보면 특히 전용면적 84㎡C타입 11가구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워크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테라스로 설계돼...
서울터널은 서울의 대표적 상습정체 구간인 제물포길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제물포터널 건설을 위해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투자한 시행사다. 대림산업(39.6%) 외에 GS건설(15.1%), 금호산업(13.6%), 현대엠코(12.2%) 등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으며 지난해 말 진행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대림산업만 참여하면서 대림산업 지분율이 93.9%로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