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는 폐어구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플라스틱 어상자, 장화, 작업복 등 수산업 관련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협의체 구성 및 산업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폐어구 관리정책의 성공여부는 어업인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데에 달려 있다"며 "이번...
실제로 시 미래한강본부에 따르면 한강공원에서만 하루 평균 3~4톤, 주말은 5~6톤의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한강공원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이용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택했다. 첫 대상지는 ‘뚝섬한강공원’ 일대로, 뚝섬 배달존1(뚝섬 안내센터 부근)과 뚝섬 배달존2(뚝섬제3주차장부근) 2곳에 총 4개의 다회용기반납함을...
‘칠성사이다 제로’, ‘트레비’ 등 다른 제품군에도 지속 확대 적용하고 있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아이시스 500ml 페트병 제품은 기존 22g에서 현재 11.6g으로 47.3% 경량화했고, 지난해 ‘오늘의 차’, ‘레쓰비 그란데’ 등 14종 페트병 무게를 28g에서 24g으로 약 14%를 낮췄다.
올해 2월부터는 생수 전 제품의 병 입구 높이를 18....
브리타 필터 하나로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그린 리프 멤버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절감 효과는 약 1900톤 수준이다.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효과는 약 1만3000톤으로,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95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의 양에 따른다.
그린 리프 멤버십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폭넓은 참여를 지원한다. 다 쓴 필터 9개...
‘아파트형 소각제로가게’는 가로 4~6m, 세로 3m의 크기로 설계되며, 내부에는 비닐, 캔, 플라스틱, 의류 등 보다 세분화된 재활용품 수거함이 설치된다. 또한 투명 페트병과 캔을 압착할 수 있는 다용도 압축기도 지원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부 설치 규모는 세대수 및 현장 여건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며, 운영 방식 또한 기존...
유석진 코오롱FnC 사장은 “의류상품의 지속가능성 그 정점은 제로웨이스트에 있다. 생산과정에서도 필요하지만, 이미 생산한 것에 대한 책임도 있는 것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타 산업간 협업의 의미를 되짚을 수 있는 긍정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성수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폐플라스틱뿐만 아니라...
쿠쿠는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친환경 재생 소재 활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폐플라스틱을 절감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인 제로 100 슬림 얼음 정수기와 바리스타 정수기(CP-AH툴) 제품군은 재생 원재료 사용량 100%를 달성했으며, U툴 항균 필터를 탑재하는 공기청정기 제품군 역시 재생 원재료 사용량 96%를 실현했다. 그 결과...
자원 순환형 소재 확대 로드맵에 맞춰 지난해 회사가 구매한 제품 내 플라스틱 부품 25%에 재생 레진을 적용했다. 폐전자제품 수거 활동도 확대해 2023년 말 세계 70여 개 국가에 수거 체계를 구축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2023년 공정 가스 처리시설(RCS)을 추가로 설치하고 LNG 폐열 회수 시스템을...
현재까지 웨이크메이크, 바닐라코, 올리브영 포장재로 활용됐으며, 최근 4월에는 리벨롭사의 러듀얼 칫솔 등에 사용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저감 및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경영(ESG)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출 제로(ZERO)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지엘플러스는 단순 음식물처리기업만 만드는 것이 아닌 앞으로 환경가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최근에는 음식물처리기 외에도 생분해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장치 개발에 돌입했다. 제품은 이미 완성됐지만, 보완과 수정을 거듭해 완성도를 높여 연내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정남...
이후 ‘최초의 주류 연구소’ 설립에 이어 ‘최초의 플라스틱 박스’, ‘최초의 주류 바코드’ 적용 등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두 번의 대대적인 마케팅전도 펼쳤다. 첫 번째는 일명‘밀림의 바 작전’이다. 과거 밀림의 바라고 불리던 서울 남산 일대에 진로가 대세라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소주 도매 행상에 진로를 공급한 후 직원들이 진로를 다시 사...
휴대용 재떨이는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목재 기반의 생분해성 소재로 만들었다. 또한, 고객이 자신의 SNS에 ‘#GS25 #쓰담쓰담캠페인 #쓰레기 제로 #해수욕장’의 해시태그 인증사진 이벤트도 펼친다.
해변가 행사는 △GS25속초장수점(18일) △GS25인구해변점(19일) △GS25경포월점(20일) △GS25삼척해변점(21일) △GS25송정해수욕장점(25일) △GS25광안해변점(26일)...
SAF는 비화석에서 생산한 항공연료로 식용유, 폐플라스틱 등으로 만들어지며 일반 항공유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대 80% 적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에 지난해 6월 도입됐다. DHL은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를 위해 전 세계 DHL 익스프레스 허브에 SAF를 공급하는데, 회원사인 고객이 SAF 구매를 위한 추가비용 일부를 부담하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9월 물리적ㆍ화학적으로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PCR)와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Bio-PET)를 통합해 친환경 소재 브랜드 ‘ECOSEED(에코시드)’를 출시했다.
에코시드는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대부분을 재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군(r-PETㆍr-PCㆍr-ABSㆍr-PEㆍr-PP)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열분해 납사 제품 생산 및 국내 최대...
한 펀딩 후원자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싶어서 샴푸바 펀딩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포장부터 원료까지 친환경으로 만든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지키는데 일조했다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는 ‘업사이클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특별 기획전을...
특히 LX하우시스가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실 루버에 태양광발전을 결합한 ‘솔라시스템 루버’ 제품 공급으로 서울시의 제로에너지건물 의무화 및 탄소 중립 정책에 기여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활용 페트’를 원료로 만든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것 역시 좋은 평가를...
9% 제거하고 미세플라스틱을 걸러내는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가 제품 전면부에 적용됐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주방 공간을 차지하는 가전제품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하나의 제품만으로 아이스커피를 즐기면서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정수기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시는 2022년 ‘제로웨이스트 서울’ 선언 후 약 378톤 규모의 일회용 플라스틱 2185만 개를 줄여 약 1039톤의 온실가스 저감 성과를 냈다.
올해 9월부터는 ‘서울시 폐기물 관리조례’ 개정에 따라 시가 주최하는 참여 예상인원 1000명 이상 행사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고, 행사계획 수립 시 폐기물 감량계획을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시는 이를 통해...
더 나아가 지난 3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이 시행됨에 따라 호텔∙리조트 업계와 적극 협업해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 제로화 실천을 위한 정수기 사용 확대 및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완성 대표는 챌린지 다음 참가자로 김상곤 법무법인(유) 광장 경영총괄대표 변호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