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합동으로 탄소중립 목표가 높은 시멘트 업계에 온실가스 저감설비 투자를 지원한다. 국토부는 개별 건축 여건을 탄력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민간 건축물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설비 직접 설치 외에도 다양한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평가방안을 검토한다.
골재공급 확대를 위해 바다골재는 기존 환경규제 범위 내에서 탄력적 제도 운영에 나선다. 기존 5년 단위 골재...
본사에서는 종로구청과 연계해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지침을 이행하는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에 임직원이 동참한다. 연간 약 62만 개의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전사적인 ‘종이컵 제로 활동’도 펴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모든 법인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역시 진행 중이다. 올해는 임직원이 사무실과 가정에서 직접 묘목을 길러 숲에...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4, 5등급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ZEB는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이다. ZEB인증제는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총 5단계로 구분하는데, ZEB 5등급 달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자립률이 20% 이상, 4등급은 40% 이상이 되어야 한다.
정부는 건물 부문 탄소배...
이번 컨퍼런스는 '녹색전환을 위한 넷제로 인텔리전스 솔루션(Intelligence-powered Solutions to Net-Zero: AI and Convergence Talent for Green Transformation)을 대주제로 탄소중립 융합인재와 인공지능(AI) 혁신, 녹색산업정책, 그리고 녹색금융의 유기적 연계로 기업과 국가의 넷제로 목표 이행을 촉진하는 인텔리전스 솔루션에 대해 논의한다.
기조연설에는 김명사 KAIST...
10일 ‘2030 중장기 전략’ 발표친환경에만 14조4000억 투자저탄소ㆍ무탄소 선박 70척 확보“2045년까지 친환경 생태계 구축”
HMM이 신규 협력체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Premier Alliance)’를 결성했다. HMM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23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10일...
이에 더해 HMM은 글로벌 목표라고 할 수 있는 2050년 ‘넷 제로(Net-Zero)’를 2045년으로 앞당기기 위해 친환경 경영 투자에만 총투자금액 60% 이상인 14조4000억 원을 투자한다. 저탄소 선대, 친환경 사업, 친환경 설비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선사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2030년까지 11조 원을 투자해 155만TEU(130척) 수준의 운용 선대를...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효과는 약 1만3000톤으로,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95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의 양에 따른다.
그린 리프 멤버십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폭넓은 참여를 지원한다. 다 쓴 필터 9개 이상을 모아 테라사이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 택배 수거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수거함이 설치된 전국 이마트 69곳 또는 제로웨이...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시상과 강연·전시·포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을 목표로 진행된 독일 묀헨글라트바흐(Mőnchengladbach)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디자인한 주현제 건축가가 기조연사로 나서 ‘기술과 환경의 융합...
리버사이드 호텔 부지는 서울시가 지난해 3월 친환경·매력·관광도시 서울 정책 활성화를 목표로 내놓은 ‘사전협상제도 개선계획’에 담겼던 인센티브 3종(건축디자인 혁신, 탄소제로, 관광숙박)이 적용되는 최초 부지로, 최대 용적률 약 1023% 이내에서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안에는 사전 협상을 통해 총 1492억 원 상당의 공공기여 방안도...
먼저 E(환경)분야의 경우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시키는 제로에너지 주택,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 등 민간 부문이 추진하기 어려운 친환경 건설에 기여한 점에 높은 점수가 주어졌다.
S(사회) 분야에서는 취약청년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비롯해 층간소음 문제 개선을 위한 우수 자재·기술 개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G(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지난해 4월 수립된 ‘탄소중립 국가기본계획’에 따른 제로에너지빌딩(ZEB) 의무화 로드맵 이행을 위한 친환경ㆍ에너지 절감 주택공급을 확산한다. 모듈러 주택, 장수명 주택, 웰빙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하우징 등은 공공의 선도적 도입을 통해 확산을 유도한다.
층간소음 없는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시공 후 현장에서 소음 차단 성능을 확인하는 사후확인제...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공급 우려와 최근 스위스 정부가 발표한 ‘2050년 탄소제로’ 방침으로 인해 다시 원전을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뢰스티 장관은 “정부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관한 공약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관해 더 많은 조치를 하라는 유럽 법원의 4월 판결에 응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45년까지 자동차 생산, 운행, 폐기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탄소 순 배출 ‘제로(0)’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현대 웨이를 통해 중장기 시기별로 유연하게 시장에 대응하면서 전기차 성장 둔화기를 극복하고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끌어올릴 계획이다.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수익성을 모두 개선해 2030년에는 연결 기준...
현대차는 이미 자사 수소 밸류체인 사업브랜드 ‘HTWO’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으며 2045년까지 자동차 생산, 운행, 폐기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탄소 순 배출 ‘제로(0)’를 달성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현대 웨이를 통해 중장기 시기별로 유연하게 시장에 대응하면서 전기차 성장 둔화기를 극복하고 영업이익률은 점차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통합하고 그린리모델링 상설 홍보관을 운영해 친환경 건축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평가하는 제도인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과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도’를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도’로 통합 운영하여 제도를 간소화한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최근 출시한 일체형 로봇청소기 'LG 로보킹 AI 올인원', 스틱청소기와 로봇청소기를 결합한 '코드제로 A9X 올인원 타워 콤비'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히트펌프(AWHP)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 신제품을 공개한다. 기존 보일러에 비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도 우수한 제품이라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나아가 LG전자는...
(석간)
△탄소중립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기업에 대한 융자지원 추가 모집
△광주에서 자율주행의 미래를 논하다
△7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지자체와 함께 전력망 조기건설 추진
△2024 Global Talent Fair 개최
△AI시대에 데이터 활용 확산 도모
△기술규제 불확실성 해소 위해 규제 전문가 한 자리에 모여
28일(수)
△산업부 장관 09:00 2차...
한편 DL이앤씨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2020년부터 자율복장 근무제를 시행 중이다. 2021년에는 오는 2030년까지 모든 법인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2022년에는 연간 약 62만 개의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전사적인 종이컵 제로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해부터는 탄소 저감을 위한 임직원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i-SMR 시뮬레이터 센터 및 스마트넷제로시티 관제센터 통합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을 비롯한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등 관계기관 및 산·학·연 주요 인사 70여 명이 참석해 i-SMR 시뮬레이터 시연 등을 진행했다.
i-SMR은 대형...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 대상으로 △네트워크 온실가스 절감 경진대회 △임직원 탄소중립챌린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친환경 차량 전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친환경, 지속가능경영에 동참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특히 미사용·저효율 네트워크 장비 철거, 전송장비 집선화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해 연간 상당 부분의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