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를 한 '추격전' 편은 1쿼터 중 30초 광고로 선보였다. 올 뉴 엘란트라의 스마트 기능으로 야생곰으로부터 탈출하는 커플의 모습을 스릴있게 담아냈다.
이노션 글로벌 CCO 제레미 크레이건 부사장은 "지난해 7월부터 슈퍼볼 전담팀을 꾸려 준비해왔다"며 "슈퍼볼 특성에 맞는 유머와 제품 특성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노션은 수많은 대작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광고 전문가 제레미 크레이건을 부사장급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이하 글로벌 CCO)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영국 출신의 크레이건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글로벌 광고계 거물급 인사다. 그는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국제 광고제에서 두 차례의 그랑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