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천호점·신촌점·목동점·충청점·판교점 등 전국 6개 점포 식품관에서 고당도 프리미엄 감귤 '제라한(韓)'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감귤은 우리나라 최고의 감귤을 선보이자는 취지로 평균 당도 13.5브릭스 이상, 산도 1% 이하의 상품을 비파괴 당소선별기를 통해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2,000원(1box, 3kg)이다.
한국에서는 제주도 중심으로 말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 ‘제라한’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다. 제라한은 제주도 방언으로 ‘제대로 됐다’, ‘최고다’ 뜻이다. 그만큼 ‘제라한’이라는 브랜드는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한다.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마유 비누.
말기름을 활용해 만든 마유 비누는 2010년 7월 양산을 시작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