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 스티븐 제라드, 단 한 번의 실수로 놓쳐버린 우승의 꿈
31골 12도움. 우루과이에서 온 괴물이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종전 한 시즌 최다골 기록과 동률을 이루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수아레스의 동료 대니얼 스터리지는 21골을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고,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뒤를 이었다. 리버풀 FC 주장 스티븐...
당시 리버풀은 마커스 바벨의 전반 4분 헤더 슈팅과 12분 뒤 스티븐 제라드의 오른발 슈팅, 게리 맥칼리스터의 추가골과 로비 파울러의 골까지 총 4골을 넣었지만, 후반 44분 조르디 크루이프에게 막판 동점 헤딩 골을 헌납하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결국 연장 후반 17분 데포르티보 윙백 델피 젤리의 자책골이 나오며 극적으로 우승한다.
2001-2002 왕좌를...
백4에는 비탈리 미콜렌코, 제라드 브랜스웨이트, 제임스 타코우스키, 시무스 콜먼, 수문장에는 조던 픽포드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시작 13분 만에 균형이 깨졌다. 첼시 페트로비치가 빌드업을 전개하며 볼을 전방으로 몰았다. 팔머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잭슨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 왼쪽 하단을 갈랐다.
첼시가 한 골 더...
손흥민은 EPL 통산 득점 순위에서도 118골로 23위에 있는데, 바로 위에 있는 스티븐 제라드(120골) 기록도 올 시즌에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기록 경신은 마무리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듯합니다. 손흥민은 올여름 생일이 지나면 32세가 되는데요. 일반적으론 출장 기록 연속성에 우려를 표할 시기지만, 손흥민과 토트넘은 계약 연장을 심도 있게 논의 중인...
전반 39분 중앙라인 부근에서 나온 제라드의 드리블 실수가 우루과이 팀의 역습으로 연결됐고, 에딘손 카바니의 크로스를 통해 수아레스의 골이 완성됐다.
수아레스의 두 번째 골은 제라드의 머리를 거쳤다. 후반 39분 우루과이 골키퍼가 길게 찬 공이 제라드의 머리를 스친 후 수아레스에게 연결됐다. 수아레스는 찬스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을...
그러나 경기 중계를 맡은 KBS가 선수비교 장면에서 실수를 범해 축구팬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잉글랜드의 주장 제라드와 이탈리아의 주장 피를로를 비교하는 화면에서 피를로의 나이와 신체가 177세/35㎝로 표기됐기 때문이다. 나이와 신장을 바뀐 결과다. 피를로는 35세/177㎝다.
이에 해외 네티즌은 제라드의 실수를 패러디한 사진을 잇따라 올리며 그 상황을 즐기고 있다.
'미끄러움 주의' 표지판에 제라드의 이름을 그려놓거나 바나나를 보고 '제라드의 신발'이라 적어놓은 패러디는 물론 우승컵을 무리뉴 첼시 감독에게서 빼앗으려는 모습도 합성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라드 패러디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제라드 패러디...
리버풀 첼시 전반 종료, 제라드 실수 뎀바바골
리버풀 제라드의 치명적인 실수로 첼시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전은 결국 첼시가 1-0으로 앞선 채로 마무리됐다.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향방을 가릴 중요한 일전인 리버풀과 첼시간의 경기가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리고 있다.
예상대로 현재 1위를 달리며 24년만의 리그 우승 탈환을 노리는...
잉글랜드는 13일 오전3시30분(이하 한국시각) 치러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인 미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4분 스티븐 제라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실책을 범해 1-1로 비겼다.
그린은 전반 40분 미클린트 뎀프시(미국)의 평범한 중거리슛을 잡으려다 실수로 공을 뒤로 흘렸다. 이를 벤치에서 지켜보고 있던 데이비드 베컴은...
공을 이어받은 제라드는 그대로 오른발로 툭 미는 듯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풀럼)는 전반 40분 페널티 지역 밖에서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슛이 잉글랜드 골키퍼 그린의 실수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후 양 팀은 득점을 하지 못했고 결국 1-1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