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는 지난 2018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DS 생산시설을 인수해 제노피스(Genopis)를 설립했고, 본사 공정개발팀의 주도로 공정을 개발해 DS 생산과정을 크게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DP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포뮬레이션 및 동결건조 공정을 개발, 완제를 생산하는데 성공해 상업적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이를 위해 제노피스 매각 및 바커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긴축경영을 실시해 엔젠시스(VM202) 주요 임상 완료까지 향후 2년간 재무 리스크를 제거할 계획이다. 엔젠시스(VM202) 외 자산들은 가급적 스핀오프 혹은 매각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장기 신규 후보물질들의 지속적 개발을 위해 외부 재원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플라스미드 DNA 외에도 AAV...
헬릭스미스는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메디베이트 파트너스’와 함께 보유하는 미국 DNA 생산 자회사 ‘제노피스(Genopis)’의 지분을 바커에 매각하고, 향후 엔젠시스(VM202)와 파이프라인 제품의 시판 허가 지원, 상업 생산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매각 규모는 총 1억2000만 달러(약 1320억 원)이고, 이 중 3900만 달러(약 430억 원)는 계약금으로...
헬릭스미스는 미국 자회사 제노피스(Genopis)가 본격적인 위탁생산(CMO) 사업을 위해 추진한 GMP 생산시설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제노피스는 지난달 미국 샌디에이고 시청으로부터 중소형 발효조 GMP 신규 시설에 대해 인허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제노피스의 GMP 기준 DNA 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규모도 더욱 커지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중소형...
헬릭스미스는 미국 자회사 ‘제노피스(Genopis)’와 미국 바이오 위탁생산(CMO) 기업을 통해 ‘엔젠시스’의 상업화를 위한 대규모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의약개발 분야의 최종 단계로, 시판 허가 서류 중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 작업이다. 특히 엔젠시스처럼 신개념·신소재 유전자치료제의 경우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미국...
헬릭스미스의 자회사 제노피스가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 진스크립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제노피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스크립트와 GMP 플라스미드 DNA의 생산과 판매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스크립트는 제노피스가 GMP로 제조하는 플라스미드 DNA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고...
결과 발표 예정‘VM202-DPN’ 임상 성공시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아웃 딜 기대미국 자회사 제노피스社 의약품 제조 및 생산허가 취득으로 GMP 생산 착수부국증권 신효섭
진에어성수기에도 걷히지 않은 먹구름2분기는 다른 저비용항공사와 마찬가지로 적자 기록할 전망국토부 제재 풀려도 이제는 일본여행 수요 부진이 걱정목표주가 하향하나 LCC...
전일 바이로메드는 시설자금 210억원, 운영자금 79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3년 9월21일이다.
바이로메드는 확보된 자금으로 미국에 설립한 생산법인 제노피스에 대한 투자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사전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바이로메드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미국에 설립한 생산법인 제노피스에 대한 투자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사전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바이로메드는 9일 1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운영자금으로 790억원, 시설자금으로 210억원을 활용한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에는 한국증권금융, 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