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여주인공 정호연이 작년 2월 미 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SAG) 시상식에서 입은 루이뷔통 드레스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정호연은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에서 그를 위해 직접 제작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왔습니다. 원단 위에 크리스털, 구슬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작했고, 정호연의 부탁으로 댕기 머리 액세서리...
오직 정호연만을 위해 디자인된 이 드레스는 제작에 110시간, 자수를 놓는 데만 추가로 490시간이 소요됐다.
정호연은 이날 검은색 단발머리에 첩지 장식을 연상케 하는 장식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이 또한 특별 제작된 제품으로, 국화의 꽃잎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크리스털과 자개가 사용됐고, 디자인, 보석, 도금 등 다양한 분야와 공동 작업해 완성까지...
수상 소식만큼 주목을 끈 건 정호연의 드레스다. 그는 크리스털이 전체적으로 수 놓아져 금빛으로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섰다. 허리 아래가 양옆으로 퍼진 디자인이 독특하다.
이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2022 봄ㆍ여름(S/S) 컬렉션’이다. 지난해 10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패션쇼를 연 루이비통은 19세기 마리 앙투아네트 스타일에서...
정호연은 “드레스는 루이비통에서 만들어줬고, 글램 룩(glam look)에 한국전통요소를 넣고 싶어서 한국전통 머리장식인 댕기 제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이 끝난 뒤 헤어스타일리스트 제니 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댕기머리 스타일링 과정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댕기머리는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과 함께 선보이는 묶음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포함해 10명의 배우가 후보에 올랐으며, 수상은 ‘더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의 투소 엠데부, ‘더 굿 로드 버드’의 에단 호크 2명에게 돌아갔다.
이정재는 이날 황동혁 감독과 배우 정호연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정호연은 ‘획기적 논픽션 시리즈’(Breakthrough Nonfictio)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배우 이동휘와 열애 사실이 드러난 모델 정호연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6일 정호연은 이동휘와의 열애 소식을 인정했다. 이에 정호연의 일거수일투족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인스타그램 속 웨딩드레스 화보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레이스 소재가 빛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앉은 모습으로 모델 포스를 자아내고...
정호연이 사용한 레드 립스틱은 랩코스의 터치-업 립스틱 중 페르디난드(Ferdinand)다. 입술 위에 드레스를 입히듯 부드럽고 선명하게 바르는 터치 업 립스틱은 매혹적인 컬러를 자랑한다.
터치업 립스틱은 한 번의 터치에도 풍부한 발색력으로 칙칙한 입술 톤을 가리고 선명한 입술을 연출한다. 메마른 입술에도 각질 부각 없이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주고, 첫...
신현지는 붉은 깃털이 장식된 커다란 모자를 쓰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정호연은 하얀 드레스로 여신 무드를, 황현주는 강렬한 락시크 콘셉트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 중 최종 우승자의 사진은 이달 말 발행되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W KOREA 12월호 커버에 실릴 예정이다.
파이널 화보 촬영 당시 현장에서 디렉팅을 맡은 멘토 한혜연은 “블랙 다이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