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걸그룹 포미닛 유닛그룹 투윤을 위해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준현은 오는 2월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투윤의 '투웬티포 세븐(24/7)' 에 등장하기로 했다.
김준현은 '투웬티포 세븐' 뮤직비디오 속 정형돈의 역할을 패러디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포미닛의 유닛그룹 투윤(허가윤, 남지윤)의 ‘24/7’ 티저영상에서 정형돈이 일명 ‘미친 로데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속 정형돈은 로데오 위에서 물을 마시고 뿜으며 무아지경의 표정연기를 펼쳐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정형돈은 여느 배우 못지 않는 열연으로 다시 한 번 미친 존재감이란...
최초의 장르적 시도가 돋보이는 곡이다"며 "첫 미니음반은 신선함으로 승부,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조합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정형돈 투윤 뮤비 출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형돈 뮤비 궁금하다" "강북멋쟁이로 바쁠 텐데, 포미닛 뮤직비디오까지 멋지네" "정형돈 어떤 캐릭터로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