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최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학교와 협의해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단국대(30일), 연세대 미래캠퍼스(9월 2일)를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해당교육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비롯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김태원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금융상담을 위한 '전통시장 상인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또한,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비롯해 △이왕재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준환 금융감독원 민생금융담당 부원장보 △최길성 금감원 강릉지원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속초금융센터에 속초관광수산시장 소상공인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신규 대출을 받는 시장 상인들에게 대출금액 1억 원...
선 넘는 보이스피싱, 내 가족을 지키는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연 정현옥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우리은행이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소비자보호 1등 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금리 지원은 연소득 2000만 원 이하인 고객에 한하며...
보상한도는 1인당 300만 원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우리은행이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소비자보호 1등 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을 누비는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이자 부행장으로서의 목표는 은행권에서 ‘소비자 보호’로 우리은행이 1등을 하는 것입니다.”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부행장)이 최근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장 △열정 △1등을 핵심 열쇳말로 꼽았다.
정 부행장은 1992년 입행한 이후 31년 만인 지난해 말 부행장 자리에...
곽산업 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장,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장,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이민경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가 그 주인공이다.
5명 여성 부행장의 평균 나이는 57세로 집계됐다. 작년 말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부행장 승진자의 평균 나이가 56세인 점을 고려하면 여성...
여기에 극 말미엔 정현옥(박성연 분)과 대립각을 세웠던 BJ가 납치되면서 새로운 사건이 발생, 한층 고조된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7%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5.805%를 넘어선 수치다.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생긴 봉예분은 이모 정현옥(박성연 분)에게 속아 광어 양식장으로 끌려가 광어에게 주사 놓는 일을 하게 됐다. 봉예분은 그곳에서 학과 후배를 만났고 “여기서 뭐하는 거냐. 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안 먹냐”고 물었다. 이에 후배는 “선배 여기 어딘지 모르고 오셨냐”며 의아한 말을 했고 결국 봉예분은 그곳이 광어 양식장임을 알게 됐다.
광어에...
풍산에서 선임한 정현옥 사외이사 내정자는 전 고용노동부 차관, 엔씨소프트에서 선임한 정교화 넷플릭스 코리아 정책법무 총괄역은 판사 출신이다.
리더스인덱스는 올해 신규 사외이사들의 직전 및 과거 이력을 모두 포함하면 법조 관련 인사에 대한 선호가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신규 사외이사 중 10명이 법조계 출신이다. 실제 신규로 선임 된 관료 출신...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 파견을 알고도 은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는 2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차관과 권혁태 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한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면서 정 전...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 파견을 알고도 은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에 대해 검찰이 2심에서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6일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전 차관과 권혁태 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삼성전자서비스의 직원 불법파견을 은폐한 의혹을 받은 정현옥(61)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손동환 부장판사)는 30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차관과 권혁태(53)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 전 차관이 회의를 열도록 지시했다거나 주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