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정태일 사장은 “바뀐 손실보전금 기준은 단순 매출만을 지표로 삼고 있어 업종별 특성이나 계절적 요인 등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정 사장이 운영하는 카페는 산소호흡기를 사용하는 테마 카페로, 2019년 창업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정 사장은 “지급 기준을 2~3개월 뒤 집행이 끝난 뒤에 검토하겠다는 건...
정태일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우리 중소기업 스스로도 좋은 경영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국세청에서도 중소기업이 경영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국세행정상의 규제 완화, 경영개선 지원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또 국세청에 세무상담 핫라인 개설을 요청했다. 이에 국세청은 법인세 신고기간에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는 정태일 부회장(한국OSG 회장ㆍ사진)이 지난 2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국OSG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정 회장이 쾌척한 8000만원으로 이뤄졌다. 정 부회장은 세월호 성금은 물론, 성광고등학교 발전기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등에 기부를 해왔으며, 2013년 말에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클럽...
포럼의 공동위원장을 맡은 정태일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일본에서는 80~90세의 부모가 60대의 자녀에게 상속하는 ‘노노상속’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사전증여는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가업승계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2·3세대 CEO들이 사업확장, 신규투자 등 적극적인 경영을 벌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한·일 중소기업간의 실질적인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일중소기업교류촉진단에는 김기찬 ACSB(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회장(카톨릭대 교수), 정태일 중앙회 부회장(한국 OSG 대표), 이경호 부회장(영림목재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조유현 정책개발1본부장,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본부장이 참여했다.
일본 중소기업단체중앙회의 초청으로 김기문 중기중앙회, 이경호·정태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김기찬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초대 회장,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파견단은 일본에서 23일까지 출장 중이다.
양국은 중소기업의 주요 사전협의 분야로 △투자교류 확대 △인적교류 확대 △기술교류 확대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이재광·정태일 부회장, 강상훈 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 장성숙 우신피크먼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간담회에 이어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주최로 마련된 강연회에서 베버교수는 한국측 경영후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독일경제 왜 강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한국형...
정태일 한국OSG 대표이사도 같은 날 기업은행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정 대표이사는 1976년 회사 설립 이후 기술 개발을 통해 절삭공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금속 및 기계류의 자르는데 사용되는 절삭공구는 이전까지 100% 수입에 의존해왔다. 한국OSG는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1일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12일에는 ‘사설경마 제보 요령과 포상기준’이란 내용으로 정태일 한국마사회 공정센터 공정2팀장이 강의할 예정이고 19일 ‘핸디캡퍼의 비밀노트 훔쳐보기(경주를 분석하는 눈을 기르자)’이란 내용으로 윤성호 한국마사회 경마팀 차장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8월 26일 강의는 낮 12시 20분부터 50분간 진행되고 홍대유 조교사협회...
기업은행은 '제9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문채수 명화공업 대표이사와 정태일 한국OSG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 대표는 50여년간 자동차 부품 산업에 종사해왔으며 지난 1968년 대표로 취임한 이래 품실 혁신에 앞장서 국내외 수 십개의 특허 및 신용신안 취득은 물론 1억불 수출탑과 대통령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지난 197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