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은 소단위 학위(마이크로디그리) 등의 인증을 받아 관련 분야 취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첨단산업의 기술발전에 따라 산업계에서 원하는 인재도 급변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업 등 대학 밖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기재부에서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경제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번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했고,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정 실장은 "금융 및 거시경제에서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책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박 농식품부 차관과 관련해선 "농식품부 정책기획관, 축산정책국장, 차관보 및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 등을 거친 정통 농정 관료"라며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이해관계 조정능력 및 추진력이 뛰어나, 농정분야 국정 과제의 적극적인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또 이번 차관급 인사에서...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기재부에서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경제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번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했고,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정 실장은 "금융 및 거시경제에서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책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그는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 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금융정책과장, 정책기획관, 축산정책국장, 차관보 등 주요 요직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임명 이유에 대해 "박 신임 차관은 농정분야 국정과제의 적극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밝혔다.
박 신임 차관은 유통정책·협동조합·자원환경 등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신임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한 김완섭(56)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 예산·정책통으로 거론된다.
김 후보자는 강원 원주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를 거쳐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후보자는 기재부 노동환경예산과장, 공공혁신기획관...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기재부에서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경제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번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했고,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임명됐다.
환경부 장관 지명될 김완섭 전 차관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학...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기재부에서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경제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번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했고,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임명됐다.
환경부 장관에 지명될 김완섭 전 차관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학...
중기부 노용석 정책기획관은 “국민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일 잘하는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주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농업인이 농업이(e)지를 통해 본인의 농업경영정보를 주도적으로 관리하면 정부가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누락없이 촘촘하게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서비스 접근 및 활용에 취약한 고령의 농업인도 농업이(e)지 활용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분야별 기획 및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서울총괄건축가와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미래공간자문단은 서울 도시공간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도시·건축·조경·문화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20명 내외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강병근 총괄건축가의 연임위촉과 함께 일관성...
환경부 정책기획관, 기후변화정책관 및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을 역임했다.
고용부 김민석 차관은 고용부 노동정책실장, 노사협력정책관, 직업능력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대통령실의 고용노동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노동개혁 과제 추진 및 노사법치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산업부에서 30여 년 간 근무한 산업 및 통상 정책 전문가로...
금융혁신기획단은 디지털금융정책관으로 정규 조직화해 디지털금융 분야 콘트롤타워의 역할을 맡는다. 약 6년 만에 한시조직을 벗어나는 것이다. 정원 12명이 정규 정원으로 전환되고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 활성화를 위한 인력 1명도 증원된다.
디지털금융정책관은 미래금융을 위한 디지털 금융혁신의 콘트롤타워로, 디지털 금융전환과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7월 정도까지 (의대 비상학사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대학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대 교육 정상화’ 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하기만 한다면 과도한 학업 부담, 유급에 대한...
이번에 선정된 9개 대학은 앞서 선정된 계속지원대학 83개 대학과 함께 내년 2월까지 본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대학이 고교 교육과 대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대입전형을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유급을 적용시키는 부분들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현재는 학기말 기준으로 돼 있는 여러가지 유급 (기준) 부분들이 학년말까지 갈 수 있도록, 1학기에 못 들은 과목을 재수강해서 학년말이 되면 통과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한두 과목 정도 미이수하면 유급돼 해당 학년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