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책'을 7월 3일에 발표하고, 이후 전기료 지원 대상 추가 확대, 온누리 상품권 제도개선 등 후속 조치도 면밀하게 이행하고 있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관련 제도를 신속하게 개선해주신 관계부처와 국회에 감사드리며, 765만 소상공인들의 권리를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조를 지속해 개선된 제도를 현장에 안착시켜 나갈 것”이라 말했다.
중앙회 주요 임원 선임의 투명성, 감사·금고감독위원회 위원 자격요건 강화 등이 골자다.
앞서 5월 행정예고를 실시한 감독기준 개정안은 현재 법제처 사전 검토 과정을 거치는 단계로 빠르면 11월, 늦어도 올해 안에 시행될 예정이다. 감독기준 개정안은 부실금고에 합병 권고 등을 신속히 할 수 있게 경영개선조치를 강화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다.
문제는...
8월 말 기준 전체 1754명 중 여성 투자심사역은 270명에 불과하다.
정 의원은 “투자심사역의 성별 불균형은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반영한 의사결정이 제한됨으로써 균형 있는 투자가 어려운 구조”라며 “성별 다양성은 기업의 역량을 넓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중요한 자산인 만큼, 여성 심사역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동·이민·낙태·총기 폭력 등 두고 팽팽한 공방악수로 시작해 감사로 끝나…“예의 있는 토론”민주ㆍ공화 “우리가 승리…부통령 이유 입증”
미국 대선을 약 5주 앞둔 가운데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이 TV 토론회에서 맞붙었다.
미국 CBS는 1일(현지시간) 저녁 9시부터 90분간 뉴욕...
더 심각하다”면서 “가장 기본인 특수교사 부족은 특수교육정책 실행 과정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국가책임 맞춤형 교육과 자립을 위해 국가 차원의 차별없는 대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수교육여건 개선과 투자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국정감사에서 정부와 교육부에 적극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의 대대적 개편과 외부감사법 개정 이후, 내부회계 준비와 감사 등 전반적인 감사환경은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회계처리기준 위반 시 제재 수준이 높아지고,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적용 대상이 확대되었다. 현재 주권상장법인은 자산총액에 관계없이 비상장법인은 재무제표 기준 직전 사업연도 자산총액이 5000억 원 이상인 경우...
‘상수기념패’는 지난해 ‘서울특별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후 올해 처음으로 수여된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실장은 “그동안 효 문화 확산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표창 수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간 교육부는 정부 정책에 반발한 동맹 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닌 만큼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서울대의 이번 결정은 정부 방침에 어긋나는 데다 전국 다른 의대의 휴학 승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교육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 유감을 표명했다. 교육부는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또한, 주가지수 상승은 경제·기업 여건과 인센티브를 통한 구조 개혁, 기관과 개인투자자의 투자 확대를 유도하는 정책 등이 결합돼 도출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ACGA(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의 지배구조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12개국 중 8위를 차지했으나 팬데믹 시점인 2020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주가지수 상승률은 25%로 5위를 기록했다....
보호보상정책과장 △김응태 권익위 심사보호국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과방위는 당초 10월 7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던 방심위 국정감사도 21일로 옮겼다. 류 위원장의 민원 청부 의혹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기 위해서다.
이로써 과방위 국정감사 증인 규모는 기존 108명에서 19명이 추가된 127명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증인 중 절반 이상이...
최 부총리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싱크탱크인 중앙은행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구조적 이슈로 확장해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한은의 최근 노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총재는 "낡은 경제구조를 그대로 두고 조금씩 수리하면서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것이 이제는 한계에 봉착했다"며 "낡은 경제구조를 시대에 맞게...
김영섭 KT 대표, 이통3사 대표 중 유일 국감 증인과방위 국감 증인 108명…절반 이상 방송 장악 관련네카오 대신 구글·메타·넷플릭스 글로벌 IT 기업 이름 올려
김영섭 KT 대표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2곳에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동통신 3사 대표 중에서 이번 22대 국정 감사 증인 목록에 오른 건 김영섭...
이어 "우선, 각 부처에서는 국정감사에 임하기에 앞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안들이 제대로 시정되었는지 꼼꼼하게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며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지적은 적극 정책에 반영하고 여․야 의원님들과 함께 필요한 입법조치를 강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그간 각 부처가 해왔던...
박 원내대변인은 "국정감사는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가장 막강한 권한이자 무거운 책임"이라며 "국민의 시각에서 행정부의 정책 방향을 점검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바로잡는 것이 본연의 취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국회 본연의 임무를 방기하고, 정략적 이해를 실천하려 무리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그는‘생산성 있는 대화’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의 연결’을 강조한 권 위원장은 “오랜 공백기로 낮아진 신뢰를 회복하고, 참여 주체 확대와 국민적 공론화를 통해 관심을 제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화 정상화의 첫발로 권 위원장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참여하는 ‘노사정 4자 대표자...
시교육청과 11개 교육지원청의 총 16개 감사반은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속 공무원들의 정치행사 참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특정 후보자 지지 또는 비방행위 및 주요 정책 정보 자료 유출 등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사한다.
이와 함께 복무위반 행위, 직무태만, 비상대비태세 미흡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 등에 대한...
향상시키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고정관념을 깨뜨린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과 기존의 방식을 거부한 인상주의, 변기도 미술작품이 될 수 있다는 다다이즘 등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파격을 거듭하며 발전해온 미술의 변천과정을 설명하며 “복지에서도 관행적인 복지정책에서 벗어나 세심한 관찰력과 상상력을...
이어 “지난번에 디베이트(토론)는 한 번 했고, 어떤 형태로든 다음 주 중에 의원총회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국정감사 전 당론 결정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책 디베이트가 한 번 더 개최될 가능성에 대해선 “정당의 공개적 찬반 토론 첫 시도였고 시도는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후과가 있었기 때문에 똑같은 형태를 다시 취하진 않을 것 같다”고...
환경 영역에서는 환경경영의 목표ㆍ실천전략과 환경성과관리, 건설사업의 환경법규 준수와 환경정책 변화에의 대응, 건설사업의 유해물질관리ㆍ생물보존 등 공급망과의 협력네트워크를 성과지표로 제안했다.
사회 영역 성과지표로는 건설산업 특성상 고용이 많은 외국인, 비정규직 및 지역 인력의 고용부문, 건설현장의 근로 환경개선 및 노동관계법령 준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