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비, 공승연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년경찰’은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 분)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로 8월 9일 개봉한다.
인기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최수영 양이 시각장애 교사 ‘아연’ 역을 맡았으며, 정찬비 양이 ‘은서’ 역을 맡았다.
장애이해 드라마는 출연부터 제작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정선경 씨는 1회부터 이번 8회까지 모든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수영 양은 드라마의 취지에 공감해 출연 요청에...
지난 4일 방송된 '화정' 7회에서는 일본 유황광산에 끌려가 비참하게 목숨을 연명하던 소녀 정명(정찬비 분)이 동생 영창(전진서 분)의 죽음에 분노하며, 악착같이 살아남기로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에 정명이 죽은 줄로 아는 소년 주원(윤찬영 분)이 목숨을 걸고 광해(차승원 분)의 어가행렬을 막아서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바 있다. 이어 극 말미에는...
계집이라는 사실이 발각돼 유곽에 팔릴 위기에 놓인 정명공주(정찬비)는 마루노(장혁진) 등에게 자신이 공주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마루노는 비웃었고 조선의 공주와 세자는 광해(차승원)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충격을 받은 정명공주는 살아갈 의지를 잃었고 차라리 죽여달라며 자경(강찬희)를 붙들고 오열했다. 이후 자경은 마루노를 협박해...
계집이라는 사실이 발각돼 유곽에 팔릴 위기에 놓인 정명공주(정찬비)는 마루노(장혁진) 등에게 자신이 공주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마루노는 비웃었고 조선의 공주와 세자는 광해(차승원)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충격을 받은 정명공주는 살아갈 의지를 잃었고 차라리 죽여달라며 자경(강찬희)를 붙들고 오열했다. 이후 자경은 마루노를 협박해...
이날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유황광산 노예로 팔려가 남장을 하고 지냈던 정명공주 아역(정찬비)이 위기에 몰리자 정체를 드러냈다. 정명공주는 “조선의 공주인 나를 그리 할 순 없어”라며 “조선의 말을 하는 너는 내가 다시 내 나라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나를 풀어줘야 한다”고 호통쳤다.
이에 마루노가 “이 어린 계집이. 그 눈빛하며 제법 잡아떼는...
화정
'화정' 정명공주(정찬비)와 영창대군(전진서)의 죽음을 알게된 차승원이 흑화한다.
28일 MBC '화정' 제작진은 본격적인 흑화를 예고하는 광해군(차승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되는 6회에서 광해군은 자신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세력을 향해 핏발이 가득 찬 눈빛으로
분노한다.
광해가 성군이 되기를 원했던 충신 이덕형(이성민)은 삭탈관직...
화정
'화정' 차승원이 정명공주(정찬비)의 살해를 지시한 김여진에게 분노했다.
27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5회에서는 김개시(김여진)가 예언서의 주인공이 영창대군이 아닌 정명공주라는 사실을 알고 영창대군과 정명공주의 살해를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개시는 인목대비(신은정)가 정명공주를 빼돌리자 예언의...
화정
'화정’ 안도규가 윤찬영에게 정찬비를 양보하라고 못박았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회에서 강인우(안도규)는 홍주원(윤찬영)에게 정명공주(정찬비)를 포기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우는 친구 홍주원과 술을 마시던 중 “공주마마(정명공주)를 주막에서 다시 만나다니 상상이나 했겠냐. 우리 어릴때도 뵌 적 있지않냐. 난 공주마마...
이는 광해군을 지지하는 이이첨과 김개시(김여진)가 인목대비(신은정) 쪽에서 정명공주(정찬비)의 혼사로 영창대군 세력을 키우려 하자 꾸며낸 일이었다.
결국 영창대군은 역모죄 누명을 쓰게됐다. 이를 알게된 정명공주는 광해군을 찾아가 "영창대군을 살려달라. 아직 어린 아이일 뿐이다"라고 말했지만, 광해군은 "궁에 어린 아이는 없다. 영창은 그...
이에 광해군의 측근인 이이첨이 영창의 앞에 병사를 대동하고 나타남에 따라 그 배경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동시에 인목대비(신은정)가 영창을 구하기 위해 정명공주(정찬비)의 부마간택을 서두르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기에, 영창의 비극적인 ‘눈물의 역사’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정명공주(정찬비)와 영창대군(전진서)이 정월 대보름날 몰래 궐 밖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정명공주와 영창대군의 나들이는 광해군을 향한 서인의 의심으로 이어졌다. 광해군이 자신의 왕위를 지키기 위해 이 둘을 없애려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는 것.
이날 광해군은 정명공주와 영창대군이 사라진...
반면 정명공주(정찬비)와 영창대군(전진서)는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어 광해의 모습과 대비된다.
흔들리는 광해와 광해의 어두운 그림자가 되어 있는 이이첨(정웅인), 풍전등화 같은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는 인목대비와 정명공주, 영창대군(전진서)의 엇갈린 운명에 관심이 쏠린다.
'김종학 프로덕션'은 "앞으로 왕위를 계승한 광해와 적통 영창대군 세력과의...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는 박현우(현우성)가 장소윤(정찬비)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조카(이윤정)의 악행이 담긴 영상을 빼돌려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형수의 악행과 조카가 망가지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해당 영상을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박현우는 한정임(박선영) 딸 장소윤의 사고 영상을 확인하는 박현성(정찬)의...
16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연출 이민수)에서는 죽은 딸 장소윤(정찬비)이 죽게 된 증거를 손에 넣은 한정임(박선영)이 도혜빈(고은미) 모녀를 매장시킬 계획을 세웠다.
이날 한정임은 친구 봉선(박정숙)에게 “그 명백한 증거 전 국민이 다 보게 만들어서 덮을 수 없게 만들려고. 방송을 통해 우리 소윤이가 당한 일 다 폭로할거야”라며...
이날 정임은 딸 소윤(정찬비)이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특히 딸 소윤이 혜빈(고은미)의 딸 민주(이윤정)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눈치챈 정임은 더이상 혜빈과 함께 준태의 집에 있을 수 없었다.
이에 정임은 준태에게 “이 집에서 나가겠다. 간병인을 그만 두는 것은 아니고 출퇴근하는 걸로 하겠다 ”라고 통보했고, 준태는 “일을...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한정임은 죽은 딸 장소윤(정찬비)이 죽게 된 증거를 손에 넣고 도혜빈과 그의 딸 민주(이윤정)의 악행을 방송을 통해 폭로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방송 말미 도혜빈은 한정임을 찾아와 "네가 감히 내 딸을 건드려?"라며 한정임을 가만두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이어진 다음회 예고에서는 도혜빈이 한정임을 찾는 노순만(윤소정)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