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특선영화 편성표△EBS122:40 '무인 곽원갑'△KBS10:15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9월 15일 특선영화 편성표△SBS9:30 '스위치'23:05 '정직한 후보2'△EBS113:25 '아마겟돈'△KBS221:15 '시민덕희'△채널A22:30 '용감한 시민'△EBS123:00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9월 16일 특선영화 편성표△EBS113:45 '괴물'△SBS20:20 '범죄도시3'△MBC20...
그러면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자식들에게 조국, 이재명처럼 남을 속이며 살라고 가르친 건가. 우리는 땀 흘려 일하는, 정직한 사람들 아닌가”라며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지켜달라. 저희가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 땀 흘려 일하는 선량한 사람들의 자부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스스로에게 “나는 누구인가, 왜 이곳에 있는가, 무엇을 하기 위해 있는가”란 질문을 던졌다며, 그 답을 ‘정직한 정치’에서 찾았다고 밝혔다. 그가 올라선 단상에도 ‘정직하게 하겠습니다’란 작은 패널이 붙어 있었다.
원 후보는 “40년 전이다. 1985년 1월에 인천 부평공단에 한 금속공장에 갓 취업한 21살의 청년이 있었다”며 “저는 여러 학생운동 끝에...
"화학적 결합, 어떤 역할도 없어""가면 대신 정직함과 사죄 택해"개혁신당 분당 출마선언 3주만
개혁신당 류호정 전 의원이 4·10 총선 후보 등록을 포기했다.
22일 류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세 번째 권력'과 '새로운 선택'에서 제시했던 제3지대 정치는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류 전 의원은 "(제3지대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영화 '정직한 후보2' 시사회를 가졌다. 라미란 씨가 국회의원에 떨어지고 강원도지사가 돼서 겪는 스토린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강원도청 올로케여서 실감났고요. 거짓말을 못한다는 설정까지 딱 제 얘기더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그로부터 이틀 뒤 자신을 ‘정직한 후보2’ 배급 담당자라 소개한 한 누리꾼은 김...
듣기만 해도 모순적인 설정을 앞세워 사랑받았던 라미란 주연의 정치 코미디물 ‘정직한 후보’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28일 속편 ‘정직한 후보2’로 다시 관객 앞에 선다.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등 주연배우가 모두 돌아온 2편에서 또 한 번 연출을 맡은 건 장유정 감독에게도 작지 않은 의미다. 영화계에서 여성 감독이 여성 주연 코미디 영화로 1, 2편의 시리즈물을...
영화 투자 및 배급 부문에 대해서 이 연구원은 “2020~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공백이 발생했으나 지난 6월 ‘마녀2’가 2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며 “올해 ‘정직한 후보2’ 이외에 ‘올빼미’, ‘소울메이트’ 등이 추가로 개봉될 예정”이라고 했다.
더불어 “내년에는 팬데믹 기간 개봉이 미뤄진 영화들이...
OTT 한 달 구독료만큼 치솟은 점 등 콘텐츠 시장 변화에 따른 관객의 새로운 잣대를 영화계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 평론가는 “관객은 예전 기준으로 영화를 고르지 않는다”면서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직한 후보2’와 ‘공조2: 인터내셔널’까지 흥행에 실패할 경우 “영화계에 장기 불황이 찾아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소년심판’ 같은 경우에는 아시아권에서 반응이 뜨겁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외국어로 된 반응들이 저는 참 신기했어요.”
‘악인전’, ‘정직한 후보’, ‘보이스’ 등 선악을 넘나들며 이미지를 변주해온 김무열은 심은석(김혜수)과 다른 온도로 소년범을 바라보는 차태주 판사로 분했다. 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 역시 법관의 역할 중 하나라 생각하며 처분...
자기의 지위나 권한을 일절 남용하거나 사익을 위해 쓰면 안된다"며 이 후보 부인인 김혜경 법인카드 사용 논란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어 "부정부패하는 머슴은 머슴이 아니다"라며 "조선시대 같으면 곤장 좀 맞고 쫓겨나야 한다. 머슴은 주인에게 정직해야 한다. 거짓말 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이제는 정직한...
△과학적 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공 △서비스받을 권리 보장 △공정하고 정직한 서비스 등이다.
특히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코로나19 방역에 관해서도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해 정교하게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그동안 정부의 실상, 특히 문 정부는 그들만의 정부, 국민을 무시하는 정부였다"며 "코로나19 초기 방역 실패와 백신 도입...
그는 대우증권 대표에서 물러난 이후에 쓴 저서 '수축사회'에서도 ESG 규범을 통해 시장의 '정직한 사회성'을 높여야 한다고 진단한 바가 있다. 1986년 대우증권 공채로 입사, 리서치센터장을 거쳐 2014년 최연소 사장에 오른 이력도 있다.
'ESG실천위'는 그간 이낙연 전 대표가 주도해왔던 ‘ESG 4법’과 사회책임투자 확대 등을 정책과 공약으로 연결할 구상이다....
'이번 대선 후보들에 대한 비호감이 높다’는 지적에 대해선 “국민들이 어떤 판단을 하든 진정성을 갖고 단단하고 정직한 공약으로 국민들을 대한다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공학적 접근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무도한 정권 연장 끝내고 정권교체를 한다는 것에 대해 모두 같은 열망을 갖고 계신...
여당이 어떤 방식을 쓰든 야당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의미다.
시장이 되자마자 오 후보는 코로나19 업종별 메뉴얼부터 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심하다는 이유에서다. 조은희 예비후보의 공유어린이집 정책처럼 좋은 공약이 있으면 추진할 뜻도 비쳤다. 시의회와 구청장 자리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과는...
주연상은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과 ‘소리도 없이’의 유아인에게 돌아갔다.
라미란은 눈물을 글썽이며 “코미디 영화여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했다”면서 “지난해 너무 어려운 시기를 지나와서 그 안에서 작은 웃음이라도 드린 것에 많은 의미를 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청룡에서 코미디 영화가 상을 타다니”라고 소감을 말했다.
유아인은...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라며 “작년에 너무 어려운 시기를 지나왔기 때문에 그 안에서 작은 웃음이라도 드린 것에 의미를 두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라미란은 “‘정직한후보2’를 찍으려고 한다. 내년에도 배꼽 도둑이 되어보겠다. 앞으로 배우로서 다음에도 주연상 받으러 오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