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의 12주기부터 다시 청운동에서 지내고 있다.
청운동 자택은 2001년 정몽구 명예 회장이 상속받은 뒤 2019년 3월 정의선 회장에게 소유권을 넘겼다.
매년 아산의 기일을 전후로 범현대가 가족과 그룹 임직원이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아 진행하던 참배는 코로나19 확산 분위기를 고려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범현대가는 정주영 명예회장을 추모하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2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변 여사의 제사가 치러진다.
현대가는 2015년 고 변 여사의 9주기 제사 때부터 장소를 한남동에 있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옮긴 바 있다.
그러나...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2주기를 맞아 지난 20일 오후 범 현대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왼쪽부터)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주영 명예회장의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2주기를 맞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범 현대가(家) 인사들이 21일 오전 경기도 하남 창우리 선영을 방문했다.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10월 정몽구 회장의 부인인 이정화 여사의 2주기 제사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날 선영 참배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각 그룹 사장단 등...
21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12주기 추모식이 경기도 하남 창우동 선영에서 치러졌다. 전날 저녁에는 정 명예회장의 제사를 위해 서울 청운동 생전 자택에 범 현대가가 한 자리에 모이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6남 정몽준 의원,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범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10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2주기(3월 21일)를 맞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범(汎) 현대가(家) 인사들이 20일 한 자리에 모였다.
현대가 가족들은 이날 오후 7시 정 명예회장이 생전에 머물던 서울 청운동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올해 제사는 다소 차분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의선 부회장이 저녁 6시 26분께 가장 먼저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