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평 나이벡 대표이사는 “나이벡이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라며 “그동안 기술 논의를 계속해왔던 글로벌 제약사들의 연구진 미팅뿐 아니라, 우리 기술에 관심있어 하는 많은 제약사와의 추가 미팅이 예정됐다”고 강조했다.
정종평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의 첫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동안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시장을 개척한 결과가 차근차근 결실을 보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R&D기술을 통해 치과영역 뿐만 아니라 항암치료 등 세계 기업들과 협력하여 성장하는 차세대 글로벌 펩타이드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글로벌 1등 바이오 기업으로의 목표에 제동이 걸리자 연구에 몰두하던 정종평 대표가 직접 팔을 걷어 부쳤다. 최근 신주인수권 행사로 받은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하며 일단 주가 방어는 성공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이벡은 12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워런트)이 행사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주식수는 28만3822주로 이는...
나이벡의 정종평 대표가 신주인수권 행사로 받은 주식은 물론 기존 보유 지분에 대해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발표하며 강세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나이벡은 전 거래일보다 530원(7.82%)오른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이벡의 정종평 대표는 최근 신주인수권 행사로 받은 주식은 물론 기존 자신의 모든 주식에 대해 단 1주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12일 밝혔다....
나이벡의 정종평 대표는 최근 신주인수권 행사로 받은 주식은 물론 기존 자신의 모든 주식에 대해 단 1주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12일 밝혔다.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한 주가급락을 진화하기 위한 대책이다.
정대표는 지난 11일 8억원 상당의 신주인수권(BW)을 행사해 전체 발행주식의 4.87%에 해당하는 18만9214주를 받았다. 정대표의 보유주식은 이로써 기존...
BW 매입 당시 IP Value-up 투자조합은 해당 워런트를 정종평 나이벡 대표이사와 임원 2명에게 매각했다. 이 워런트의 권면총액은 24억 원으로 매각총액은 1억2000만 원이다.
정 대표와 임원 2인은 이미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에 해당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 7월에 행사한 워런트는 3억 원 규모로 발행주식수는 7만955주, 전체 발행주식의 2.11%에 해당한다. 9월에는...
다만, BW 발행 당시 24억원 규모의 워런트가 최대주주인 정종평 나이벡 대표와 박윤정 나이벡 전무에게 매각된 만큼 추가적인 대규모 물량 출회는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는 게 업계 측의 설명이다.
나이벡은 최근 해외 성과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초 3000원대 거래되던 나이벡은 이달 들어 7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나이벡은 지난 7월 일본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