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정종오 기자는 현재 아시아경제신문사에서 과학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Where Am I'는 우주와 인류, 자연 등 과학 영역에서 중요한 세 가지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인류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주-또 하나의 인류’ 편에서는 그동안 인류가 진행해 온 우주과학에 대한 흐름과 방향성을...
대상자로는 김승동 CBS 원장, 설성인 조선경제아이 기자, 이종락 서울신문 부장, 정세진 동아일보 기자, 정종오 아시아경제 차장, 채수환 매일경제 차장, 최명용 뉴스1 차장 등이 선정됐다.
선정 결과 신문과 방송, 종합 일간지와 경제 일간지, 통신사와 인터넷 매체 등에 소속된 언론인들이 골고루 뽑혔다. 저술출판 부문에 지원한 언론인들에게는 600만원이, 번역출판...
LIG그룹은 법정관리 신청이 임박했는데도 LIG건설의 재무상황에 이상이 없고 그룹이 전폭 지원할 것이라는 거짓 정보를 흘려 투자자를 유인하기도 했다.
검찰은 오춘석 ㈜LIG 대표이사, 정종오 전 LIG건설 경영지원본부장도 구속 기소하고 임직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구 회장 등의 비자금 조성 의혹도 수사를 계속해 추가 기소할 예정이다.
30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는 분식회계와 사기적 CP발행 등의 혐의로 구자원(77) LIG그룹 회장의 장남 구본상(42) LIG넥스원 부회장과 오춘석 LIG 대표이사, 정종오 전 LIG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을 구속 수감했다고 밝혔다.
위현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구 부회장 등이 분식회계와 사기적 기업 어음 발행으로 선의의 피해자들을 양산한...
한편, 검찰은 지난 25일 LIG건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법정관리)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점을 알고도 약 1894억원 상당의 CP를 발행한 혐의로 구 회장의 장남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 오춘석 LIG그룹 대표이사, 정종오 전 LIG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등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5일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과 오춘석 LIG그룹 대표이사, 정종오 전 LIG건설 경영지원본부장에 대해 LIG건설의 1800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특정 경제범죄 가중 처벌법상 사기 등)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LIG그룹 오너 일가는 지난해 3월 LIG건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법정관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