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5일 울산 정자항에서 울산 북구청, 울산 수산업협동조합, 폐어망 업사이클 소셜벤처기업 넷스파, 비영리 해양복원단체 블루사이렌과 ‘울산 정자항 폐어망 자원순환 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북구에 있는 정자항은 국내 최대 참가자미 집산지이자 연간 약 130톤의 폐어망이 배출되는 지역이다.
현대차는 어업 활동 과정에서...
특히 울산 정자항은 정자대게를 먹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울산 정자항에 즐비한 대게초장집이 입증하듯이 '울산대게'하면 많은 사람들이 정자항을 떠올린다.
정자해수욕장에 자리잡은 대게 레스토랑 '바다바라기(대표 박상준)'은 신선도 높은 해산물과 고퀄리티의 음식을 제공해 '울산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더욱이 지난해 생활의 달인...
부산 천마산, 대구 수성못, 대전, 농촌체험마을, 울산, 대왕암과 정자항, 경기 고삼저수지와 남한산성, 강원 구문소와 무릉계곡과 동강, 충북 백화산과 산막이 옛길, 충남 왜목마을과 궁남지, 전북 관음봉과 비행기재와 부귀산, 전남 월출산과 여자만, 경북 보현산과 해파랑길과 불영계곡, 경남 서포루와 솔바람 해변과 대원사 등이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5시30분쯤 울산시 북구 정자항 동방 24㎞ 해상에서 정자선적 9.7t급 자망어선 S호의 선장 김모(34)씨가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던져둔 그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날 출항한 후 고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는 길이 7.45m, 둘레 4....
울산 북쪽에 자리한 정자항이다. 국가어항인 정자항은 가자미를 주로 잡는 항구이다. 한때 멸치잡이 배들이 이곳에 들어와 조업을 했으나 지금은 가자미 배들도 모두 닻을 내리기 어려울 만큼 좁아 들어오지 못한다.
정자항에서 참가자미를 잡는 배는 40여척이다. 이들이 잡는 참가자미의 양은 전국에 유통되는 참가자미의 70% 선이다. 배의 규모는 18톤에서 29톤 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