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과 씨앤에스플라워(송도꽃도매)는 최근 서울시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에서 김경진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과 씨앤에스플라워 정인환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근거리 꽃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근거리 꽃 배달서비스를 통한 상품 및...
이밖에 DB그룹은 부회장급 승진 외에도 김경덕 DB메탈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경수 D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정인환 DB Inc. 부동산사업부 사장을 DB월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동하는 인사도 단행했다.
김경덕 사장은 1986년 동부제철에 입사한 후 석판사업부장, 열연사업부장, 원료실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DB메탈에서 마케팅...
또 김경덕 DB메탈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경수 D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은 자산운용부문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정인환 DB Inc. 부동산사업부 사장은 DB월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부회장 승진
△구교형 그룹 경영기획본부장 사장 → 그룹 경영기획본부장 부회장
△이성택 DB금융연구소 사장 → DB생명 부회장 겸...
임 회장의 임기는 내달 7일부터 2021년 3월 6일까지 3년이다.
충남 부여에서 태어난 임 회장은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신용관리기금, 금융감독원 등을 거쳐 지난 2015년 3월 제3대 대부금융협회장에 선임됐다.
한편 대부금융협회는 정인환 전무의 연임도 결정했다. 정 전무의 임기도 마찬가지로 3년이다.
FC 서울이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 정인환(30)을 영입했다.
FC 서울은 4일 “정인환을 전격 영입해 더욱 강력해진 방패라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정인환은 빠른 몸놀림을 바탕으로 대인방어가 뛰어난 수비수다.
백암고, 연세대를 거쳐 2006년 프로에 데뷔한 정인환은 K리그 통산 179경기에 출전, 14골 5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2014 K리그 클래식’우승을 이끈 전북의 수비수 최철순(27)과 정인환(27)이 6일 나란히 미모의 신부를 맞아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철순은 지난 마지막 홈경기 하프타임에 깜짝 이벤트로 예비 신부에게 아름다운 프로포즈를 하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철순은 미모의 초등학교 영어 선생님인 동갑내기 김효경(27)씨와 6일 낮 12시 서울 컨벤션 벨라지움 3층...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tvN ‘황금거탑’(연출 민진기ㆍ극본 정인환ㆍ조승희) 제작진이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 평창 올 로케 ‘황금거탑’, 농촌 볼거리 넘친다
‘황금거탑’의 촬영지는 강원 평창군으로,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이곳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제작진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농촌의 평화로운 모습을 간직한...
전북은 지난 3차전 원정에서 정인환이 문전에서 헤딩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지만 이를 주심이 반칙으로 인정하는 오심을 범해 결국 1-3으로 패했던 바 있다. 전북은 맞대결 성적에서는 비록 득실차에 밀렸지만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며 당시 오심으로 날렸던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했다.
전반을 1-2로 뒤진 채 마친 전북은 후반 13분 문전에서 정인환이 헤딩골을 기록했다. 문전에서 광저우 수비수와 골키퍼가 애매한 위치에 떨어진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이 정인환이 파고들어 헤딩으로 골망을 가른 것. 하지만 주심은 정인환의 반칙을 선언했고 1-2의 점수가 유지됐다. 정인환은 누구와도 신체 접촉이 없었지만 주심은 그가 골키퍼를 밀어냈다고...
중앙수비수로는 곽태휘와 정인환이 호흡을 맞췄고 좌우 풀백은 박원재와 오범석이 맡았다.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놓고 이동국과 김신욱 사이에서 고민했던 최강희 감독의 선택은 제공권에서 강점을 지닌 김신욱이었다. 김신욱은 압도적인 제공권을 바탕으로 카타르 진영에서 많은 공중볼을 따냈고 그가 떨궈 준 공은 이선 공격수들에게 많은 공격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시즌 하부 스플릿으로 밀려났던 인천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국가대표 수비수 정인환까지 전북으로 이적하며 전력 누수가 우려됐지만 시즌 초반 3경기에서 2승 1무의 호성적으로 거두며 전북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인천은 16일 경기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로 완승을 거뒀다. 2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FC서울에...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정수를 대신해 정인환(26 전북)이 투입돼 곽태휘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다. 전반전을 0-2로 뒤진 한국은 후반전에도 2골을 더 허용했고 0-4로 대패했지만 정인환은 대패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이 얻은 수확 중 하나였다.
대표팀의 후반전 경기력은 전반전보다 더 떨어졌고 더 많은 위기 상황을 초래했음에도 2골밖에(?) 실점하지 않은 것은 일정...
크로아티아전에서 정인환이 이정수를 대신해 후반전에 투입됐지만 아직까지 대표팀에서의 입지는 미미하다. 그나마 좌우 풀백에 비하면 중앙 수비수는 나은 편이다. 좌우 라인은 아직까지 붙박이 주전조차 없이 많은 선수들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크로아티아전에 나타난 수비진의 가장 큰 문제는 집중력 부족이었다. 만주키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장면에서...
왼쪽부터 김영권-정인환-김기희-신광훈이 선발로 나선 4백라인은 전반 중반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신광훈은 공격에도 활발하게 가담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영권은 낯선 왼쪽에 포진해 불안감이 컸지만 비교적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전반 43분 동점골을 허용한 장면에서 김영권은 위치선정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뒤쪽으로 들어오던 니키타...
정인환, 김영권, 김기희, 황석호 등으로 수비진을 구성했고 수원의 최재수는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팔 골절부상을 당했던 김창수가 대표팀에 복귀한 것도 눈 여겨 볼 점이다. 기존의 윤석영과 박원재 등이 부상 중인 만큼 여러 시험적인 요소들을 가미한 것이다.
호주와의 평가전을 위한 대표팀은 12일에 정오 화성 롤링힐스호텔에서 소집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