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과 정이품송 후계목 분양 위한 협약
신한카드 사내벤처가 지자체와 함께 천연기념물 나무들을 지키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신한카드는 충청북도 보은군과 정이품송 후계목 홍보 및 분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최재훈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과 최재형 보은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충청북도 보은군청에서...
특히, 식물 생육을 증진하는 ‘나르겐’은 80년대 고사 상태였던 천연기념물 정이품송을 회생시키면서 효능이 더 널리 알려져 지금까지 업계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 또한 다른 엽면시비용 비료인 ‘부리오’와 ‘미리근’도 35년 이상 선두 제품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권 대표는 “당사는 전국 네트워크 판매망과 대규모 생산 공장, 자체 연구소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박 대통령은 5일 오전 청와대 수궁터에서 높이 3m짜리 '정이품송 후계목(正二品松 後繼木)'을 식수했다. 식수 행사를 가진 수궁터는 옛 청와대 본관 자리로 조선시대 경복궁을 지키기 위한 수궁(守宮)들이 었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곳이다.
박 대통령이 식수한 정이품송 후계목은 천연기념물 103호로 충북 보은 속리산의 정이품송을 충북 산림환경연구소가 지난...
이 외에도 천연기념물 103호로 지정된 ‘정이품송’과 중요민속자료 제 134호로 지정된 99칸 한옥 ‘선병국 가옥’ 등을 둘러봤다.
이광섭 미래에셋증권 상근감사위원은 “평소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체험학습은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들이 장애로 인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받는 일이 없도록 먼저 나서서 나눔을...
15호 태풍 볼라벤의 강풍이 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도 부러뜨렸다.
문화재청은 28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속리산 초입의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 가지가 태풍 ‘볼라벤’에 의해 또 한 번 부러졌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정이품송 밑동 옆의 가지 1개가 강풍을 견디어 내지 못해 부러졌다. 부러진 정이품송의 이...
충북에서는 천연기념물인 보은군의 ‘정이품송’과 괴산군 ‘왕소나무’가 잇따라 훼손됐다.
또 수령이 900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충북기념물 제5호인 청주 중앙공원 내 ‘압각수(鴨脚樹)’ 가지 3개도 부러졌다.
광주·전남에서는 강풍 탓에 주택·수산물 양식장 파손, 정전, 낙과 등 피해도 잇달았다. 산업단지에서도 정전으로 공장 가동이 잠시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