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수 고문(전 금감원 자본시장조사1국 부국장‧은행준법검사국장), 정규종 전문위원(전 금감원 제재심의국 팀장)까지 새 식구가 된 전문가들은 정은윤 고문(전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본부장‧금감원 기업공시국장), 이규연 고문(전 한국거래소 본부장) 등 기존 멤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 집안인 김 총괄 대표는 인생철학으로 “내...
새 식구가 된 전문가들은 기존 멤버인 정은윤 고문(전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본부장‧금감원 기업공시국장), 이규연 고문(전 한국거래소 본부장)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유형민 변호사는 금감원 금융투자‧자산운용 등 주력 부서를 두루 거쳐 금융투자 부문 제재심사 전문 감독관(specialist)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김학태 위원은 검찰수사관 근무 뒤 금융위...
수요예측 참여조건을 위반할 경우 불성실 수요예측 참여자로 지정되어 일정기간(최고 6개월 이내) 수요예측 참여가 금지된다.
정은윤 금투협 자율규제본부장은 “이번 규제개선은 투자일임회사 및 부동산신탁회사의 성장 등 시장환경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인수시장의 공정성 및 합리성 제고를 위해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임원 인사 이동으로는 전상훈 증권ㆍ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이 금융투자교육원장으로 이동하고, 정은윤 금융투자교육원장이 자율규제본부장으로 각각 이동한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회원사가 당면한 문제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 조직으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금융투자산업이 신뢰받는 국민...
정은윤 전 금융감독원 거시감독국장이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집행 임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정 전 국장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집행 임원으로 선임됐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전일 정 국장의 사표가 금융감독원에서 정식 수리됐다”며 “투교협 집행임원으로 새출발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57년생인 정 전 국장은...
금감원 기업공시국 정은윤 국장은 "경영지배인은 경영전반에 걸친 포괄적 권한 등 사실상 대표이사의 권한을 부여받음에도 불구하고 주주총회 결의없이 이사회에서 선임되는 등 법적 근거 및 책임범위가 불분명하여 권한남용 또는 불법행위 등으로 상장기업 부실화를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정 국장은 "주요 불법행위 사례들로는 경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