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알려진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도 보름달을 감상하기에 좋다.
성동구 옥수동의 달맞이봉공원은 예전부터 정월 대보름에 주민들이 달을 맞이했던 장소로 한강 변에 위치한 바위산이다. 달맞이봉공원에 오르면 보름달과 함께 뚝섬 서울숲 일대와 한강 등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북한산 백운대와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정월대보름 달맞이 명소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맞이 명소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달이 뜨는 시각은 독도 오후 5시20분, 서울과 대전 오후 5시40분, 부산 오후 5시35분, 강릉 오후 5시32분 등이다.
1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정월 대보름달은 15일 0시25분에 가장 높이...
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원을 빌려는 사람들이 찾을 만한 달맞이 명소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달맞이를 위해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꼽히는 곳은 N서울타워 전망대다. 해발 356.16m의 N서울타워 전망대는 서울에서 가장 높이 올라 시 전역을 내려다볼 수 있고, 달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지상 100m 높이의 구리타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