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판독으로 한국 선수의 득점이 인정되자, 관중석에선 야유가 쏟아졌고 프랑스 선수들 역시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정우영 SBS 아나운서는 "이런 무대에서 조롱 섞인 말을 하다니 어린이들이 배우면 안 될 것 같다"고 지적했고, "(한국팀은) 일방적인 응원에도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다"고 치켜세웠다.
특히 중앙TV 아나운서는 “남조선팀을 보면 문지기 1번 김승규, 방어선 3번 김진수 19번 김영권 4번 김민재 15번 김문환, 중간지대 11번 황희찬 6번 황인범 5번 정우영 10번 리재성, 공격선 7번 손흥민 주장선수 9번 조규성 선수를 배치했다”라며 우리 선수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손흥민이 브라질 대표팀 주장인 티아구 실바 등과 악수하고 대화하는 장면도...
제작진은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시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재차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며 안경현 해설위원과 함께 출연한 정우영 아나운서 역시 해당 발언에 웃음을 터트린 것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6일 방송된 SBS스포츠 'EPL 프리뷰쑈' 6회에서는 정우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양한 정보들이 공개됐다.
이날 'EPL 프리뷰쑈'에서는 이청용의 선발 기용 소식과 유희종 캐스터의 결혼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 감독들에 대한 비교 소식을 전했다.
특히 정우영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 말미에 손흥민 선발 경기를 앞두고 "원하는 팀을 온 힘 다해서...
김 아나운서는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란다”며 “한화가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8년 만에 한화 팬들이 야구점퍼를 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순철, 안경현, 이종열, 최원호, 현재윤, 정우영, 윤성호, 이동근, 김민아, 김세희가 함께했다.
김 아나운서는 이번 시즌 한화 이글스의 성적에 대해 “중위권에는 충분히 오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좋았고 작년보다는 확실히 다른 활약을 펼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순철, 안경현, 이종열, 최원호, 현재윤, 정우영, 윤성호, 이동근, 김민아, 김세희가 함께했다.
이 이벤트를 위해 차범근, 차두리 부자해설위원과 배성재캐스터, 이른바 ‘차차배 트리오’와 장지현 해설위원, 조민호 캐스터, 김일중 캐스터, 정우영 캐스터, 그리고 MC인 장예원 아나운서 등이 선글라스를 쓰거나 따봉을 외치는 등 재미있는 포즈와 함께 직접 친필사인을 남겼다.
특히, 박문성 해설위원은 자신의 사인에다 이탈리아의 수비수 키엘리니의...
정우영 아나운서는 17일 오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독일-포르투갈 중계에서 토마스 뮐러의 페널티킥이 성공하자 약 20초가량이나 '골' 발음 계속해 시청자의 눈총을 샀다.
이날 주요 포털 독일 포르투갈 중계 사이트를 통해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독일 포르투갈 중계 정우영, 이게 뭐냐" "독일 포르투갈 중계 정우영...
정우영 아나운서 강민지 대변인
정우영 아나운서가 아내 강민지 대변인이 준 선물을 공개해 화제다.
정우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가 선물해준 휴대용 스마트폰 충전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 정말 예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우영 아나운서는 2018년에 열리는 평창...
MBC 스포츠플러스 정우영 아나운서가 퇴사 소식을 전했다.
18일 정우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정우영 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MBC 스포츠+와 함께 했던 10년 6개월의 시간, 최고의 동료들 그리고 환상적인 파트너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지난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