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은 이혼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성을 높여서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 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 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애리 씨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일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남편은 연세대 신학과 출신으로 문화공간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씨다.
지승룡 대표가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혼의 원인은 성격 차이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정애리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애리 지승룡 대표 이혼, 사이가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정애리 지승룡 대표 이혼, 결혼 3년 만에 이혼이라니", "정애리 지승룡 대표 이혼,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네티즌들은 "정애리 지승룡, 일반인과 연예인이 결혼하니 그 생활이 다르지 않을 수 있을까", "정애리 지승룡 잘 사는거 같았는데 안타깝네", "정애리 지승룡, 두 사람 다 아픔겪은 사람들이니 이런 결정하기까지 고민 많았곘지", "정애리 지승룡 둘다 종교로 만났는데도 트러블이 있구나...같은 종교인끼리 만나면 잘 사는 줄 알았음...
퀸, 여성동아 등 여성 월간지 8월호에 따르면, 정애리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가 2011년 재혼 후 3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지승룡 대표에 대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카페형 문화공간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는 195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다. 지승룡 대표는 1993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목회활동을 접고 이듬해...
하지만 가치관의 차이로 최근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의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애리 지승룡 이혼, 안타깝네" "정애리 지승룡 이혼, 부부들이 가치관이 같아서 사는건 아닌데" "정애리 지승룡 이혼, 4월이면 이미 시간이 좀 지났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퀸, 여성동아 등 여성 월간지 8월호에 따르면, 정애리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가 2011년 재혼 후 3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했다.
정애리의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애리, 재혼했는데 또 다시 이혼이라니. 정말 상심이 컸겠어요", "정애리, 이혼 아픔 딛고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정애리, 봉사활동 열심히 하시는 것 보기 좋아요....
퀸, 여성동아 등 여성 월간지 8월호에 따르면, 정애리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가 지난 4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재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게 됐다.
정애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정애리씨가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석 달 만에 완전히 마무리됐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다"라고 언급했다.
지승룡 대표와 정애리는 둘다 이혼의 아픔을 가지고 있어 서로 의지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9일 결혼예정으로, 양가 모두 결혼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아 가족들만 모여 조촐히 예배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지승룡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며, 1993년 이혼 후 목회활동을 접었다. 이후 1994년 서울 신촌에 10평...
배우 정애리(51)가 카페 체인점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대표(55)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애리는 이혼 6년 만에 재혼으로 지 대표도 이혼의 아픔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가 모두 결혼에 대해 공개하는 것을 원치 않아 결혼식 역시 가족들만 모여 조촐하게 예배 형식으로 치를 것으로...